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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

안전신문고

  • 입력 2020.12.19 00:00
  • 기자명 김향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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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를 아십니까? 생활, 교통, 시설, 학교, 어린이 등 생활 속 재난, 사고 등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했을 때 휴대폰 앱이나 PC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 템이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한다. 안전 위험 현장의 사진을 찍어 간단한 상황 설명과 함께 올려서 신고 끝이다. 이후 해당 사항의 처리 결과까지 통보 받을 수 있다. 하드웨어적인 것에서부터 관행, 법·제도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것까지 모두가 감시·신고 대상이다.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회원 가입할 수 있다. 안전 신문고 활동을 하려면 회원 가입이 필수다.

시민기자의 역할이 곧 안전신문고다. 생활 주변, 집과 일터·학교 등 모든 곳이 관심과 살핌의 대상이다. 안전신문고의 활동과 내용을 살펴보는 것은 시민기자 활동에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아래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고 접수돼 처리된 안전신문고 신고·처리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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