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경북대 정문

2013-05-28     경북대 제공
 

경북대 정문이 새 단장했다. 정문 진입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했다. 칙칙한 벽돌담 480m를 허물고, 소나무 장미 남천 산철쭉 등으로 숲을 조성했다. 학생 교수는 물론 지역민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경북대는 27일 오후 정문광장에서 교명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