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9일 대구 중구 계산동 근대역사골목 내 이상화 고택 주변 휴식공간에서 통나무의자에 그려진 인두화를 감상하고 있다. 인두화는 인두로 나무를 태워서 그린 그림이다. 중구청은 최근 뽕나무의자에 선교사 주택과 계산성당, 3·1만세운동길, 이상화 시인의 시 등을 새긴 인두화 13점을 선보이고 있다.
시민들이 9일 대구 중구 계산동 근대역사골목 내 이상화 고택 주변 휴식공간에서 통나무의자에 그려진 인두화를 감상하고 있다. 인두화는 인두로 나무를 태워서 그린 그림이다. 중구청은 최근 뽕나무의자에 선교사 주택과 계산성당, 3·1만세운동길, 이상화 시인의 시 등을 새긴 인두화 13점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