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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독도는 우리땅’ 구미시가 앞장선다

  • 입력 2020.10.23 00:00
  • 기자명 추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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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독도의 날을 맞아 시청 직원과 시민단체 50여 명이 지난 21일 시청 본관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우리땅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제공

 

"독도는 대한민국 땅, 구미시가 앞장선다"

경북 구미시청 공무원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시청 본관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우리땅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이날 구미시청 본청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 구호를 외치며 독도 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한 시민단체회원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도 홍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국민에게 퍼져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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