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로나로 지친 부모님을 위한 힐링효콘서트

  • 입력 2020.07.01 00:00
  • 수정 2020.07.09 20:58
  • 기자명 대구한국일보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부모님을 위한 #힐링 #효콘서트가 8월1일로 결정! 됐습니다.

대구시와 의사단체의 지침을 반영해 가장 안전한 일시를 선택했습니다.

더 미루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여름이 가기 전 오랜 격리로 인한 우울감과 문화적 소외를 말끔히 씻어줄 힐링효콘서트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더 강했습니다.

대구 시민이 보여준 역량도 콘서트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구는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지만 뛰어난 시민의식과 모범적인 방역으로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가장 안전한 콘서트로 다시 한번 대구시민의 역량을 증명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평생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에게 가장 값진 힐링을 선물하십시오.

참고로 이날 공연에는 엑스코 측과 함께 ▶입구 발열체크 ▶방문 명부 작성(QR코드 병행) ▶대기줄 1.5미터 띄어 서기 ▶좌석 좌우 각각 1.5미터 띄우기 ▶소독 후 입장 등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 가장 안전한 공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박서진 #조명섭 #김나희 #강예슬

▶일시: 2020년 8월 1일(토) 오후1시, 오후4시, 오후7시

▶장소: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