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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땅땅치킨과 후원금 전달식

  • 입력 2019.11.01 00:00
  • 수정 2019.11.01 13:30
  • 기자명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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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종택)는 땅땅치킨(대표 옥광세)과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전시회 및 지구촌 나눔체험부스 운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땅땅치킨(대표 옥광세)과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전시회 및 지구촌 나눔체험부스 운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땅땅치킨은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희망편지쓰기 대회 수상자 학생의 가족들을 초대해 치킨체험테마파크인 땅땅랜드의 장소와 무료체험티켓을 제공했다.

굿네이버스는 땅땅랜드에서 10월 19일, 20일, 26일, 27일 총 4일간 희망편지쓰기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및 개발도상국의 생활모습을 담은 물품 전시, 물통 나르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지구촌 나눔체험부스, 땅땅치킨 만들기 활동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약 800명이 참여했다.

류종택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나눔문화가 지역사회 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지역사회조직사업,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 세계시민, 권리실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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