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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임 최고 한국장애인마이스(MICE)협회일반인과 장애인이 다함께 손잡고 만나는 한마당 만들어요!
강은주기자  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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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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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도움을 받기보다 도움을 주는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 겠습니다!”

한국장애인MICE협회(회장 심만섭)는 2018년 4월 탄생했다. 일반 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 함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회로 만들자는 취지였다. ‘장애인MICE’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회의 (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 (Exhibition)를 지원하는 장애인 4차 산업을 뜻한다.

장애인의 권익 신 장을 위해 MICE를 서비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장애인의 권익 과 복리 증진 사업, 장애인들의 취업교육사업, 장애인들의 자발적 봉사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 비 및 물품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장애인을 지속적 으로 발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2,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장애인 30%, 비장애인 70%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본부를 중심으로 지부를 설립 중이다. 모임을 설립한 심만섭 회장은 장애인 사업가다. 15년 전 교통사고로 지체6급 장애인 판정을 받았다. 장애인이 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처우와 장애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 10년 전 ‘국민장애연 합회’를 발족해 활동하다가 2018년, (사)한국장애인마이스(MICE)협회로 설립, 등기했다.

운영방식은 간단하다. 장애인, 비장애인 사업자 회원이 이윤의 일정 부분을 기부해 봉사한다. 기업 을 운영하는 회원들이 기업 이윤의 3%를 기부하여 재정을 분담하고 있다. 현재 한국장애인마이스(MICE)협회는 학계, 정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설립 당시 협회 곡을 심 회장이 작사하고 김희영 전 대가대 음대학장이 작곡을 했다. 작년 1월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 부총장은 협회임원들에게 웅변재능기부를 했다.

감포바다 쓰레기줍기, 장애인윷놀이 경기운영 및 심판, 색환경 나무심기, 환경미화봉사, 장애인 단 체 후원, 생필품 기탁, 점심봉사, 한민족 음악회 주관, 김광석거리 공연, 연산홍 꽃길 음악회, 함누리 희망 나눔 축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축제에 참가했고 지난달 22일에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애망 원(수성구)을 찾았다. 심봉섭 교수의 ‘행복 지수 올리기’ 특강도 인기였다. 영천지역에는 장애인1급 기거 집수리 개선공사로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보수공사를 했다.

자체 소속 ‘MICE예술단’도 있다. MICE예술단(단장 박금비)은 20명의 단원으로 가수, 무용수 등으 로 구성되어 있다. 박 단장은 “작년 4월, 대경실버요양원(달서구) 방문 공연 때 아기를 안고 춤추는 단 원들을 보며 치매어르신들이 옛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며 “노래 가사를 떠올리며 함께 춤추고 ‘또 오라’는 말씀에 뭉클한 감동과 봉사의 참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달았 다”고 말했다.

‘MICE예술단’ 지난 4월, 경산장애인 종합복지관 행사 2부 축하공연 초대 등 지역의 인 기예술단체로 떠오르고 있다. 협회 홈페이지에는 현재 전체 게시물 1,898개, 전체 방문자 1,277,002 명, 최대 방문자 4,879명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심 회장은 “사람은 누구나 기쁨을 누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면서 “장애인도 꿈 과 희망을 갖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서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그가 운영하는 청우산업은 시설물유지 관리업체로 중소기업지정 장애인기업체 로써 전국 최고 기술 보유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심 회장은 복지사이버대 생활환 경복지과 객원교수를 비롯해 대구시 체육회 어머니 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2016년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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