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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토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2

2019 미스경북 심사후기

  • 입력 2019.07.01 00:00
  • 수정 2022.02.23 10:09
  • 기자명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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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심사위원

강수한 장원건축사무소 대표

심사위원 위촉 전화를 받고 당황스러웠다. 이런 저런 생 각이 들었지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해 본다는 사실에 마음이 즐거웠다. 심사하는 공간은 늘 서 먹하지만 이번엔 심사를 하면서 주변을 모두 잊었다. 기 대 이상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예선을 통과한 후보자들이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 거두기를 기대한다

김태현 2012 미스경북 선(미스코리아 미)

안녕하세요 2012미스코리아 미 김태현입니다. 저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떨림과 설렘을 느낀지 벌써 7 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요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 면서 다시한번 좋은 기운과 열정을 느끼고 왔습니다.너 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좋은 인연들 앞으로도 쭉 이어갔 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라 계명문화대학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교수

아름다움도 편견에 사로잡히기 십상이다. 있는 그대로를 보려고 노력했다. 진짜를 제쳐두고 “아름답다”고 인정되 는 것을 쫓는다. 전체 도열심사, 1대 면접심사, 워킹심사 등을 거치면서 얼굴과 표정, 말을 모두 조합해 가장 순수 하게 아름다운 사람을 선택했다. 다른 심사위원들의 생각 도 그러했는지 공감되는 심사결과가 나온 것 같다.

박현주 장아푸드 대표

경북을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는데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 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외모뿐 만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생각을 자신감 넘치게 전달하는 후보들을 보면서 이 대회를 위해서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 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스경북선발대회의 공정한 과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시형 화랑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다. 미모에 자신이 있다고 해서 누 구나 미인대회에 쉽게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용기 와 도전의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이번 대회 심사를 하면서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당락을 떠나서 이들은 모두 인생의 승리자이다. 참가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유진 알앤유 대표이사

후보자와 심사위원인 나의 나이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 편안한 심사위원이 되어 주고 싶어서 후보자들에게 편안 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공정성을 무너뜨 릴수는 없었기에 세심하게 살폈다.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에 드러나는 심성을 헤아려보려고 노력했다. 어려운 심사를 거친 만큼 본선에서 좋은 결과 기대한다.

최해련 스카이스튜디어스 대표

이번 심사를 맡으면서 무엇보다도 놀랍고 인상 깊었던 부 분은 공정한 기준으로 심사를 했다는 점이다. 심사일 전 날 연락을 받고 일정을 급히 변경하고 심사장으로 갔다. 여기다 휴대폰을 수거해서 오해의 소지를 없앴다. 심사기 준 또한 엄정하고 합리적이었다. 미스경북대회가 경의 참 된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시발점이 되길!

노메이크업 심사위원

구순자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미인선발대회를 여성의 상품화라 여기는 부정적인 시각 이 있다. 심사위원으로서 현장에 참가한 소감은 여성의 미 모가 대단히 강력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금상첨화인 것은 미인대회를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한 촉매제로 활용해내는 전략이 탄탄하다는 것 이다. 지역경제에도 톡톡히 기여하기 바란다.

김동관 앤유피부과의원 원장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심 사위원들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애쓴 한국일보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을 바치는 후보들 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넘어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역 시 젊음과 아름다움은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참가한 모든 분들의 삶이 더 풍성해지기 바란다

류기자 상원텍스타일 대표이사

미스경북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고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심사장을 갔다. 주최 측의 공정한 심사를 위한 노력을 느낄 수 있었고, 또 실제적으로 공정 하게 심사가 이뤄지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멋진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 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

안미라 푸드로 대표

대회는 필연적으로 입상자를 선발해야 했지만 그것이 전 부가 아님을 말하고 싶다. 모든 후보가 대회를 신청하고 무대에 오르기까지 참으로 고생 많았다. 그 모든 과정이 참가한 후보자들을 이전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결과 아닌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밑거름 삼아 꿈에 도전하는 지 혜까지 겸비한 미스 대구가 되기를 바란다.

오세준 봉선플랜트 대표이사

과거에는 미스코리아대회가 전 국민의 축제였다. 대회가 열리는 날이면 온 가족이 TV앞에 모여앉아 누가 진인지 선인지 입씨름을 했다. 그때도 격렬한 논쟁이 있었다. 그 논쟁이 마음속에서 일어났다. 다양한 측면에서 심사를 하 려고 노력했다. 후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심사 를 마치고 나니 진이 다 빠지는 기분이었다.

원정애 한국이미지경영학회 이사

대구한국일보에 거듭 찬사를 보낸다. 철저한 관리와 엄격 한 심사에 심사위원인 한사람으로서 감동을 받았다. 한치 의 오차도 없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했다. 후보자들의 미 모와 열정 또한 대단했다.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앞날 의 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관계자분들 께도 감사드린다.

유명숙 의성제일병원 부이사장

젊음이 풍겨내는 미녀들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들뜬 마음으로 심사석에 앉았지만 설레는 마 음은 금세 사라지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방식에 조금은 놀랍고 당황했다. 유창한 언변과 늘씬한 자태는 모두가 여 왕이었다. 미스경북이 미스코리아대회에서 가장 반짝이 는 왕관을 썼으면 좋겠다.

유성준 65임플란트치과 원장

밤늦게 심사위원 위촉전화를 받고 약속된 진료일정을 조 정하고 성주로 갔다. 후보들을 보는 순간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마른 침을 삼키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나마저 긴장이 됐다. 한명 한명 최선을 다해 심사 했다.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지만 후보자들에게도 결 과에 상관없이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이단비 2010미스 성주참외

10년 만에 입장에 바뀌었다. 심사위원들은 얼마나 마음이 편안할까, 하는 생각이 1분 만에 바뀌었다. 후끈한 열기에 심장이 두근댔다. 심사위원도 열심히 싸운 거였구나, 저 열기를 이기고 공정한 결과를 내기 위해 투쟁하고또 투쟁 했던 거였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만 성주부군수

성주에서 경북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김천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합숙 기간중에 없는 시간을 쪼개 경북 곳곳을 다니며 홍보해준 덕이 성주 가 대회 기간 동안 ‘미인의 고장’이 된 기분이었다. 성주에 서 당선된 만큼 ‘성주참외’의 기를 받아 서울에서도 한국 최고의 미인으로 인정받기를 바란다.

이승호 경운대 항공서비스학과 학과장

미스 경북의 공정성에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심사 한 번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다수의 심사위원들이 정말 꼼 꼼하게 후보들을 살핀다. 심사위원 숫자로 보면 심사와 투 표의 중간쯤 된다. 그만큼 왜곡의 여지가 없고, 보편적인 결과가 나온다. 이는 곧 본선 대회에서 대구와 경북이 좋 은 성적을 내는 비결이기도 할 것이다.

메이크업 심사위원

이응석 파슬리 대표

대구 미의 여왕을 가리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감격스 러웠다. 외모뿐 아니라 지성과 재능, 등 다재다능한 팔방 미인들과 성주지역민들이 함께하는 ‘2019 미스경북 선발 대회’라는 축제에 참여할수 있어 뜻 깊었다. 참여한 모두 에게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 를 기원한다.

전용탁 법률사무소 그날 대표변호사

미인 20여명의 우열을 가리는 게 쉽지 않았다. 외면보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색깔을 소유한 사람을 찾는데 애를 썼다. 힘든 관문을 통과한 미스 대구들이다. 대구를 알리고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세계무대의 주역이 되길 바 란다. 심사를 하면서 무엇보다 “미인은 경북이다!” 라는 말을 실감했다.

정재훈 삼밭테마파크 대표

누군가를 심사한다는 것이 부담이고 쉽지 않았다. 여러 단계의 심사를 거치면서 저마다 열정적인 에너지에 감명 을 받았다. 철저한 준비로 대회에 임하는 후보자들을 보 니 심사의 중압감이 더 크게 느껴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서 당선과 상관없이 좋은 경험을 했을거라 생각되며 선발 대회에 참여한 모든 후보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조송연 나드리 대표

꽃피는 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데 미녀들과 함께한 저녁 은 그야말로 청춘의 가슴 뛰던 어느날 같았다. 젊음은 이 처럼 핫한 에너지를 전한다. 젊음의 창과 재색의 방패까지 갖추어 부족함 없는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기대한다. 자신 을 갈고 닦는데 정진하여 지역을 넘고 한국을 넘어 세계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슴 뛰게 해주세요!

황숙희 성주군의회 의원

미인의 기준은 시대마다 나라마다 다르다. 시대별로 여성 에게 요구되는 덕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은 능력있는 여성을 선호하는 시대다. 미스코리아의 장래희망이 ‘현모 양처’로 굳어져 있던 시절이 있었다. 후보들의 다양한 재 능과 꿈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는 동시에 희망을 느 꼈다. 여러분들이 가진 꿈들이 모두 만개하길 소망한다.

김기춘 부호농수산 대표

휴대폰 봉인으로 시작된 공정한 심사가 먼저 기억에 남 는다. 후보들 자기 소개로 시작해서 실내에서 야외무대 까지 치열한 경쟁속에 한분 한분 공정한 체점표는 채워져 갔고 마지막 진 당선자는 동점이 나와 결선 투표까지~. 내 가 뽑은 후보가 진선미로 모두 당선되어 정말 기쁘다. 부 디 본선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길 기원한다.

김동후 (주)미산 수석사장

생각했던 것보다 행사의 규모와 수준, 그리고 질적으로 알 차게 진행되는 미스경북선발대회를 보면서 정말로 필요 한 대회라고 느꼈다. 특히 공정하게 치러지는 심사진행 과 정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 선을 다해 노력하는 후보들의 모습도 아름다웠다. 미스경 북선발대회가 더욱 큰 대회로 성장하기 바란다.

김상영 실라리안협의회 회장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은 미스 코리아대회에 심사위원이라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더없 는 영광이었다.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름 다움을 추구하는것은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본 성일 것이다. 합리적인 선발 시스템을 정착시킨 대구한국 일보사에 찬사를 보낸다.

김상현 세원그룹 사장

미스경북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 모두가 밝고 지적인 미인들이어서 심사가 참으로 힘들었다. 이번대회 에 출전한 후보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에 대해 당락에 상관 없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참가자 모두에게 이 대회가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 대구한국일보 관계자 분들과 함께 고생한 심사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진

1년 만에 입장에 바뀌었다. 심사위원들은 얼마나 마음이 편안할까, 하는 생각이 1분 만에 바뀌었다. 후끈한 열기에 심장이 두근댔다. 심사위원도 열심히 싸운 거였구나, 저 열기를 이기고 공정한 결과를 내기 위해 투쟁하고 또 투쟁 했던 거였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런 말하기 뭣하 지만, “차라리 후보 때가 편했다!”

김혜진 신라웨딩 대표

휴대폰 압수라는 당황한 상황에서 공정한 심사에 놀랐다. 모든 과정이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는 노력이 역력했다. 심 사기준은 자기 주관적이라고 특별한 것이 없는 것 같았는 데 막상 집계를 마치고 결과를 보니 미인의 기준이 비슷 하다는 생각을 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대구한국일보 관계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노효선 선제한의원 원장

미스코리아대회 경험자로서 후보자의 마음, 심사위원의 생각과 마음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 다. 아름다움에 우열을 가릴수는 없겠으나, 한국의 미와 고운 정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당선자를 공정하게 뽑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해준 한국 일보에 감사드립니다.

박민형 라미르성형외과 원장

아름다움 상대적일까 절대적일까? 절대적 해답은 없지만 보편적 시대적 미감에 따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조화, 비례, 균형이 중요한 판단기준이 아닐까 생각 하며 심사에 최선을 다하였다. 좋은 결과에 만족하고 기회 를 얻지 못한 후보자들도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 아무쪼록 미스대구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박종홍 금호개발 대표이사

젊음은 젊음다울 때 아름답다. 나는 미스 경북의 다른 이 름을 도전과 열정이라고 하기로 했다. 도전과 열정은 젊음 의 다른 이름이다. 다양한 개성과 희망을 지난 후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새로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 름다운 중년으로 거듭나는 기분이 들었다. 좋은 경험을 하 게 해준 후보들에게 감사드린다.

신부섭 계명문화대학 뷰티코디네이터학부 학부장

정말 공정했다. 심사에 참여하면서 미스 경북 선발이 얼마 나 공정한지 확신하게 되었다. 정말 호리만큼의 의심도 없 다. 공정하고깨끗한 심사 과정을 경험하면서 이 축제가 더 커져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수없이 했다. 당선자들에 게 숙제를 줬다. 본선대회와 세계대회다. 아무쪼록 잘 준 비해서 경북의 ‘힘’을 보여주기 바란다.

신현찬 와이쓰리 대표

아름다움을 보여준 참가자들의 열정에 진심 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와 빛나는 지성이 어우러 진 수상자들은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지역의 문화 를 알리며 우리 사회 곳곳에 그늘진 곳에 자리해 밝은빛 을 선사하길 기대합니다. 당당히 그 길을 걸어 나갈 그들 을 응원합니다.

안승철 영남대 경영대학원 원장

열심히 사는 아름다운 여정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야말로 젊음의 힘과 희망을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확신한 다. 용기를 가지고 무언가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유로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 당선자 모두에게 축하 를 드리며, 미스 경북에서 보여준 도전 정신과 열정과 노 력을 앞으로의 삶에서도 보여주었으면 한다.

양정학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후보자들을 마주하는 순간 시선을 어디에 둬야될지 몰랐 다. 하나같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인터뷰를 거치는 동안 외모와 심성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왔다. 후보자들이 많은 준비를 한 것이 읽혀졌다. 대회 입상과 무관하게 소중한 경험을 했을거라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단계 성 숙한 여성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윤지영 알알이푸드 대표

26개월 아들을 키우는 육아맘의 오월은 스무명의 미스경 북 후보들 덕분에 특별해졌습니다. 후보들의 스토리와 미 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제 가슴도 뜨거 워졌습니다.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열정을 지닌 친구 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그때 약속한 집밥 해줄께요 놀 러와요~♡

장성혁 대표이사_한국일보 E&B

지성과 교양,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미인들과 마주하며 그 녀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당찬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 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 는 모든 과정에 저도 함께 했다는 뿌듯함도 느꼈다. 진선 미 당선자 모두 본선을 물론 세계대회에서도 대구의 아름 다움을 알리게 되길 기대한다.

정영길 경상북도 도의원

미스코리아는 국가산업이어야 한다. 고대로부터 아름다 움은 숭배의 대상이다. 아름다운 사람은 본인은 물론 주변 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왜 아름다운 연예인을 보고 열광하는가. 아름다움이 대중을 이끄는 힘이 있는 것이다. 도전하는 참가자 모두 자신의 품격을 높이고 가치 있는 아 름다움에 주역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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