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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성시화 미술전 열려

  • 입력 2017.11.07 00:00
  • 기자명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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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갤러리GNI에서

대구·경북성시화전이 열리고 있는 갤러리 GNI에서 지난 4일 대구기독미술선교회 오의석 회장이 영남이공대에 재학 중인 잠비아 유학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최홍국기자 hkchoi@hankookilbo.com

‘제16회 대구ㆍ경북 성시화 미술전’이 17일까지 대구 중구 남산동 갤러리 GNI에서 열린다.

대구ㆍ경북 성시화 운동본부와 홀리클럽이 후원하고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가 주관한다.

전시회에선 지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작가회원과 초대작가 작품 27점을 만날 수 있다.

대구미술계의 원로부터 중진, 신인작가들이 함께해 서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한 작가들의 기독교 신앙고백과 함께 복음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오의석 회장은 “열여섯 번째 도전의 마당에 작품을 펼쳐 보인다”며 “믿음의 역사로 기록될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출품 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정희 김경미 김기연 김선 김향주 김혜숙 문상은 박신호 박원권 박의정 박정애 배수연 신현상 손병화 안승숙 엄기정 엄선혜 오의석 유재희 윤성옥 임상기 장희숙 정영환 조종열 조창경 최상현 최혜경(가나다 순)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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