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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티셔츠 입고 하나됩시다!”

  • 입력 2017.10.25 00:00
  • 기자명 대구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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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이사회를 열어 독도티셔츠를 입고 독도수호의지를 다졌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0월 25일 독도의 날, 독도주간을 맞아 올포스킨피부과(원장 민복기) 임직원들이 독도티셔츠 입기운동에 동참했다. 올포스킨피부과는 10년전부터 매주 토요일, 전직원이 독도티셔츠입기운동에 앞장서고있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독도의 날을 알리고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올포스킨피부과 제공

 

대구 달서구 편한세상한의원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이승렬원장(대구한국일보 편집위원회장)과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사랑을 외치고 있다. 편한세상한의원 제공

 

이덕영 하양중앙내과 원장과 아침을 여는 소리 회원들이 하양읍사무소에서 제3회 독도사랑 독도수호 대구경북 시도민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독도사랑을 외치고있다. 강은주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독도의 날인 25일 대구·경북 민간단체, 기업 등이 ‘독도사랑티셔츠 입기 운동’에 동참해 독도사랑을 표현했다.

이들은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플래카드 설치, 독도퍼포먼스 등 다양한 독도 이벤트를 펼쳤다. 독도사랑티셔츠 입기 운동은 대구한국일보와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가 펼치는 독도바르게알기운동의 하나로,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칙령으로 독도주권을 선포한 날을 기려 이 날 하루만이라도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독도를 위해 단합된 우리 국민의 의지를 보이자는 취지다.

2008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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