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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고산골 주차 사정 ‘확’ 풀린다

  • 입력 2017.07.10 00:00
  • 기자명 정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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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규모 강당골2공영주차장 10일 개방

10일 개방된 강당골2주차장(왼쪽). 오른쪽 아래는 지난해 문을 연 강당골1주차장. 대구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은 남구 봉덕동 산 132의6 강당골 제1주차장 바로 옆에 8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강당골 제2주차장을 완공, 10일 오전부터 무료개방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산순환도로변에 위치한 강당골 공영주차장은 지난해 개장한 1주차장과 합쳐 모두 172대 규모로 늘었으며, 둘 다 무료다.

이에 따라 고산골 입구 공영주차장은 고산골 공룡공원 바로 아래 76대 규모로 유료(최초 30분 200원, 추가 10분 100원, 1일 2,000원)로 운영 중인 고산골공영주차장을 합쳐 최근 1년 사이에 3배 이상 규모로 늘어났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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