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국일보 :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교육
한동대, 반기문 글로벌 교육원 착공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동대 반기문 글로벌 교육원 투시도. 한동대 제공

 

경북 포항시 한동대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반기문 글로벌교육원’이 들어선다. 한동대는 11일 교내 올네이션홀 오디토리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장순흥 한동대 총장, 이재훈 한동대 이사장, 김영길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교육원 기공식을 개최한다.

한동대는 반기문 글로벌교육원을 설립, 다양한 글로벌 이슈와 인성ㆍ리더십 교육을 담은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건물은 캠퍼스 내 무밭이 있는 부지에 3층, 2개 동으로 면적 약 3,441㎡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행사에는 유엔 산하 주한 공관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유엔아카데믹임팩트 가입 대학 총장 등도 자리한다.

한동대에 따르면 글로벌교육원은 한동 그레이스 스쿨과 반기문 지속가능발전 국제연구센터(이하반기문 센터)로 나눠 운영된다. 한동 그레이스 스쿨은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토론 및 디지털 자료의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도서관과 국제콘퍼런스홀, 카페테리아로 계획돼 있다. 반기문 센터는 유엔의 지속가능개발을 연구하고 개발도상국 지원과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구축된다. 연구실과 강의실, 세미나실과 함께 유엔의 역사와 반기문 전 총장의 관련 업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UN갤러리로 꾸며진다.

한동대 관계자는 “반기문 글로벌교육원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환경보호, 사회통합 등 국제사회가 합의한 미래지향점을 교육하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게 된다”며 “한동대의 융합 전공교육과 인성교육이 대학가에 영향을 준 것처럼 글로벌교육원의 세계시민교육은 한국대학은 물론 해외 대학도 주목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김정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 선정방식 확정 앞두고 “공정성 우려” 목소리 봇물
2
이철우 경북도지사, 미국 H-마트와 통상협약 체결
3
태풍 ‘미탁’은 갔지만 쓰레기는…
신문사소개 | 구독안내 | 광고안내 | 독자정보서비스 | 기사구매문의 | 사업제휴안내 |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 이용약관 | 정정보도신청 | 채용안내 | 고충처리
대구시 북구 중앙대로106길 2, 3F, 4F | ☎ : 053-755-5881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대구,아0017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원
등록일자: 2015년 4월 16일 | 발행인: 유명상 | 편집인: 김광원
인터넷 대구한국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Copyright © 2012 대구한국일보 :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ankookdk@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