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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행복마을 사업장 준공

  • 입력 2017.02.15 00:00
  • 수정 2017.02.23 16:25
  • 기자명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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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각면 화산1리 행복마을만들기 도 시범마을 소득증대 사업장 준공식 모습.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15일 풍각면 화산1리 화산농장에서 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장 준공식을 가졌다.

행복마을만들기는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도내 농촌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가꾸는 사업이다.

군은 풍각면 화산1리 마을의 주 소득원인 청도반시의 가공과 안정적 출하를 통한 홍수출하 예방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풍각면은 지난 2013년 경북도 시범 행복마을로 지정됐으며,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 청도반시 가공시설 1동, 마을방앗간 등 공동작업장 설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 공동작업장을 통해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하나된 마을공동체 사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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