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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손맛 배워요

  • 입력 2017.01.24 00:00
  • 수정 2017.01.26 15:32
  • 기자명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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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다문화가족 참여자의 강정만들기가 한창이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4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한국 전통음식 체험을 열었다.

이날 체험행사엔 결혼 이주 여성 및 자녀 등 30여명이 참가해 강정 등 설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경산시 관계자는 "낯선 곳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로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더욱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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