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비체’ 브랜드로 유명한 고려건설의 장세철 회장이 23일 오전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 총장실에서 김정우 총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학 산학협력단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 회장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주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풀비체’ 브랜드로 유명한 고려건설의 장세철 회장이 23일 오전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 총장실에서 김정우 총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학 산학협력단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 회장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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