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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세발자전거 타고 강정고령보 달려요

  • 입력 2016.08.08 00:00
  • 수정 2016.08.11 11:16
  • 기자명 정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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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최고 기온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일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 주변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보라색 하늘색 지붕이 설치된 전동세발자전거를 타고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폭염이 기승을 부린 8일 낮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 주변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보라색 하늘색 지붕이 달린 전동 세발자전거를 타고 있다.

강정고령보는 주변 광장은 강가에 있기 때문에 시내보다 4, 5도 가량 낮고, 자전거를 타기에 좋아 평일 낮에도 시민들의 휴식과 피서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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