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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예천군수 3000m 상공서 스카이다이빙

  • 입력 2016.08.08 00:00
  • 수정 2016.08.11 10:32
  • 기자명 이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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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준 예천군수가 헬기에서 텐덤낙하를 준비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 이현준 예천군수가 전문 다이버의 도움으로 3,000m 상공에서 강하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이현준 예천군수가 지난 6일 한천체육공원에서 3,000미터 텐덤 스카이다이빙 시범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군수는 이날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일환으로 열린 전국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 개막식에 앞서 일반인이 전문 다이버의 도움을 받아 2인1조로 낙하하는 텐덤 강하에 성공했다.

3년 전 기상 여건이 좋지 못해 텐덤 강하를 포기한 바 있는 이 군수는 “하늘에서 내려다 본 예천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으며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도움이 된다면 재도전도 마다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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