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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유등연지 연꽃 활짝

  • 입력 2016.07.29 00:00
  • 수정 2016.07.29 18:14
  • 기자명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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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유등연지를 찾은 피서객들이 만개한 연꽃을 보며 잠시 무더위를 잊고 있다. 청도군 제공

유호연화. 청도군의 팔경중 한 곳인 유등연지에 연꽃이 활짝 피었다. 못 전체를 뒤덮은 붉은 홍련과 탐스런 연밥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청도 유등 연지는 면적 약 6만9421㎡, 둘레 약 700m에 평균 수심은 2m에 이른다.

해마다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관광객과 사진작가 등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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