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연화. 청도군의 팔경중 한 곳인 유등연지에 연꽃이 활짝 피었다. 못 전체를 뒤덮은 붉은 홍련과 탐스런 연밥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청도 유등 연지는 면적 약 6만9421㎡, 둘레 약 700m에 평균 수심은 2m에 이른다.
해마다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관광객과 사진작가 등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유호연화. 청도군의 팔경중 한 곳인 유등연지에 연꽃이 활짝 피었다. 못 전체를 뒤덮은 붉은 홍련과 탐스런 연밥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청도 유등 연지는 면적 약 6만9421㎡, 둘레 약 700m에 평균 수심은 2m에 이른다.
해마다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관광객과 사진작가 등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