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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 입력 2016.07.19 00:00
  • 수정 2016.07.21 11:53
  • 기자명 추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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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후보들이 워킹 연습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최근 예심을 통해 ‘2016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16명을 최종 확정, 19일 오후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대회를 연다.

시는 최근 예선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6명을 뽑았으며, 본선에 오른 진, 선, 미, 달코미, 새코미 등 5명을 올해의 포도아가씨로 최종 선발한다.

본선대회에 선발된 인원은 김천시의 농특산물 홍보사절로 전국단위 행사는 물론 방송출연과 미스코리아 대구, 경북 본선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

축하공연에서는 인기가수 홍진영, LED 퍼포먼스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0일 동안 아름다운 열정을 보여 준 16명의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포도아가씨 진에는 500만원, 선 300만원, 미 200만원, 새코미·달코미 15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입상자 이외 본선 진출자에게도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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