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리꾼 남상일, 경산 공연

  • 입력 2016.06.20 00:00
  • 수정 2016.06.20 17:18
  • 기자명 최규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문화순회사업 당신을 위한 노래 공연이 오는 27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소리꾼 남상일씨의 단독 무대로 꾸며진다. 경산시 제공

소리꾼 남상일 공연이 27일 오후 7시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열리게 됐다.

남상일은 국악계의 아이돌로 일컬어지며, 장타령, 판소리, 아름다운 나라, 민요연곡 등 단독으로 흥을 엮어내며, 우리 가락의 진수를 보여준다.

남씨는 남상일씨는 재치 있는 입담과 끼로 현재 KBS 불후의 명곡, 국악한마당에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KBS 국악대상,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