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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청,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특강 열어

  • 입력 2016.06.10 00:00
  • 수정 2016.06.10 12:50
  • 기자명 배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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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이 9일 대구 동구청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대구 동구 제공.

대구 동구청은 9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 사회적 경제 바로알기 특강’ 을 열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첫 번째 강사로 나서 시민행복, 창조도시를 향한 대구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들과 공무원의 인식개선 및 저변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자립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했다.

이날 권시장은 우리 지역 총체적 현황과 문제점, 그에 대한 대책과 사회적 경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지역 주민 및 공무원, 사회적 경제 종사자 등 240여명이 참여했다.

‘2016 사회적 경제 바로알기 특강’은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동구청에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이론과 개념정립을 이끌어줄 전문가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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