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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달서캠퍼스 조성 본격화

  • 입력 2016.06.08 00:00
  • 수정 2016.06.09 17:45
  • 기자명 정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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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연구동ㆍ실험동 준공

▲ 신일희(왼쪽부터 8번째) 계명대 총장 등 내외빈들이 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달성캠퍼스에서 연구동 및 실험동 준공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달성캠퍼스 조성이 본격화했다.

계명대는 8일 오전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달성캠퍼스에서 신일희총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동 및 실험동 준공식을 가졌다.

연구동은 지상 2층 연 면적 1,295.81㎡(391.98평) 규모로, 연구실과 CAD실험실, 디자인실, 강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실험동은 지상 1층 연면적 777.6㎡(235.22평) 규모로 연구실, 공동장비 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계명대는 이곳을 지능형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자동차, 자작자동차, 태양열 주행자동차 등의 주행 성능시험장으로 이용해 자동차 관련학과 수업, 실습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계명대는 2009년 12월 LH공사로부터 달성군 유가면 용리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8만4,689㎡(5만5,868평)를 매입해 2013년 스포츠과학연구센터, 산학과학기술센터 등을 준공했다. 또 야구장, 양궁장, 테니스장 등 체육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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