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귀비의 유혹… 경주 동부사적지 핫플레이스

  • 입력 2016.05.26 00:00
  • 수정 2016.06.03 14:38
  • 기자명 정광진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북 경주시 인왕동 경주석빙고 북쪽 논에 활짝 핀 꽃양귀비 속에서 관광객들이 추억사진을 찍고 있다.
▲ 경북 경주시 인왕동 경주석빙고 북쪽 논에 활짝 핀 꽃양귀비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경북 경주시 인왕동 경주석빙고 북쪽 논에 활짝 핀 꽃양귀비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인왕동 첨성대 동족 도로변 논밭에 최근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활짝 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석빙고 북쪽에 심어둔 꽃양귀비는 빨강 분홍 등 화려한 색상으로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가도 발길을 멈추게 한다.

또 푸른꽃의 수레국화는 꽃양귀비로 지친 눈을 편하게 해 주고 있다. 꽃양귀비는 품종개량을 통해 마약성분을 제거한 것으로, 꽃대와 열매에 잔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양귀비가 6월에 지고 난 뒤 7, 8월이면 안압지 주변과 꽃양귀비밭 옆 등에 연꽃이 만개한다.

글ㆍ사진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