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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성초, 학교 둘레길 걷기로 ‘독도사랑’

  • 입력 2016.05.04 00:00
  • 수정 2016.05.10 16:42
  • 기자명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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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초등학교 교사 학생들이 4일 학교주변 둘레길을 걷던 중 독도사랑 현수막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 경산시 진성초등학교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교직원 및 전교생이 ‘독도사랑 진성 한마음 걷기 대회’를 가졌다.

학교 주변 둘레길에서 펼쳐진 걷기대회를 통해 교사 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겼고,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송홍락 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을 가르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인성교육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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