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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이 더 아름다운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 입력 2016.04.28 00:00
  • 수정 2016.05.02 13:35
  • 기자명 정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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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더 아름다운 대구 동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한 어린이가 김광석 벽화를 보며 종종걸음치고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 시민들이 어둠이 내린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산책하고 있다. 밤이면 가로등이 김광석 벽화를 은은하게 비추고, 김광석의 노래가 잔잔하게 울려 퍼지면서 낮과 다른 색다른 멋을 더해준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 시민들이 어둠이 내린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산책하고 있다. 밤이면 가로등이 김광석 벽화를 은은하게 비추고, 김광석의 노래가 잔잔하게 울려 퍼지면서 낮과 다른 색다른 멋을 더해준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 시민들이 어둠이 내린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산책하고 있다. 밤이면 가로등이 김광석 벽화를 은은하게 비추고, 김광석의 노래가 잔잔하게 울려 퍼지면서 낮과 다른 색다른 멋을 더해준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 전국구 핫플레이스인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건물 창틀에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버린 음료수 컵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일명 김광석길. 대구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과 신천대로 사이에 난 좁은 골목길이 전국구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가운데 고즈넉한 밤길이 인기다.

낮 시간대 보다 번잡하지 않아 좋고, 은은한 조명 아래 벽화도 새롭게 보인다. 골목길을 가득 메운 김광석의 노래도 감미롭기만 하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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