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국일보 :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문화·예술지역
한수원 축구단 경주서 첫 개막전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3.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어용국 감독 “홈경기 승리로 경주시민 환대 보답해야죠”

   
▲ 한수원축구단 어용국 감독

“축구는 선수와 관중의 열정이 합쳐야 완벽한 경기가 됩니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절실합니다.”

26일 한수원축구단 첫 홈경기를 앞둔 어용국(54) 한수원 축구단 감독은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과 함께 선수ㆍ임원단 모두 ‘경주시민’이라는 자부심으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며 “이기는 축구로 경주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수원축구단은 26일 오후 3시 경북 경주시 황성동 축구공원에서 울산현대미포 축구단과 2016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내셔널리그는 국내 세미프로 실업축구 리그로, 10개 팀이 뛰고 있다.

어 감독은 “무엇보다 이번 경기는 본사 경주 이전 후 첫 경기로 경주시민들에게 승리의 선물을 안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지만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한수원 축구단은 2012년 어 감독이 부임하면서 공격축구로 구단 스타일이 변모했고, 선수 30명의 기량도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다.

어 감독은 한수원축구단의 경주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반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주지역에 잔디구장이 많지만 대부분 유소년축구 기준으로 돼 있어 성인축구 훈련장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한수원 축구단이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선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선 전용 훈련장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한수원축구단이 매년 경주에서 열리는 유소년 축구대회와 연계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는 등 한수원축구단으로서 한수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축구단 홈 개막전에는 한수원 본사와 경주시 고위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대거 입장해 경기를 관람하고, 한수원 측은 관람객들에 푸짐한 경품과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하변길 한수원 홍보팀장은 “한수원축구단은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이 급신장했고, 경주시민의 구단으로서 멋진 경기를 펼칠 것”이라며 경주시민들의 응원을 기대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김성웅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경북 청년들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결단 촉구 나서
2
우유 무상급식으로 아동들의 건강을 증진시켜야
3
삼화식품 노조, 대구경찰청장 기자회견 내용 전면 반박 성명서 발표
신문사소개 | 구독안내 | 광고안내 | 독자정보서비스 | 기사구매문의 | 사업제휴안내 |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 이용약관 | 정정보도신청 | 채용안내 | 고충처리
대구시 북구 중앙대로106길 2, 3F, 4F | ☎ : 053-755-5881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대구,아0017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원
등록일자: 2015년 4월 16일 | 발행인: 유명상 | 편집인: 김광원
인터넷 대구한국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Copyright © 2012 대구한국일보 :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ankookdk@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