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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일보 출범을 축하합니다(2)

  • 입력 2016.03.09 00:00
  • 수정 2016.03.17 16:14
  • 기자명 대구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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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극종


 

배극종 씨앤비종합건설 대표

 

 

대구한국일보사 출범을 축하합니다. 춘추필법의 정신, 정정당당한 보도, 불편부당의 자세가 한국일보의 슬로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 빛이 보이지 않던 암흑의 시기를 지나온 한국일보가 이제 새 경영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꿉니다. 대구한국일보는 진흙 속에 피어난 연꽃입니다. 더 낮고 더 더러운 곳에서 맑고 깨끗하고 고귀하게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 신관호


 

 

신관호 반고개연합통증의원 대표 원장ㆍ코리고 대표이사

 

 

대구한국일보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62년 동안 한국일보가 쌓아온 ‘기자사관학교’, ‘필력발전소’의 명성이 대구한국일보에도 이어져 대구지역의 성숙된 언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 역시 지난 봄 의원을 확장 개원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대구한국일보와 함께 시작하는 것을 행운으로 여기며 대구한국일보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신하용 변호사


 

 

신하용 법무법인 율리 대표변호사

 

 

사법고시를 통해 법조계에 입문한 후, 대법원 앞 정의의 여신인 ‘디케’상 앞에 섰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합니다.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변론하겠다던 그 때를 떠올리며 현재를 가다듬어봅니다. 언론은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릴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대구한국일보도 춘추필법의 정신과 정정당당한 보도로 대구언론의 대표주자가 되어주십시오.

▲ 박병욱

 

박병욱 달인의 찜닭 대표

 

 

2016년 새해 새 출발을 대구한국일보가 독립법인으로 출발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가치(깬 신문)와 지역중심(찬 신문), 지역 언론(된 신문)의 3대 비전으로 모든 대구, 경북 시도민의 꿈과 등불이 되어주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달인의 찜닭’도 비상의 원년을 선포하고 큰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세계가 지역이 되고 지역이 세계가 되는 “대구한국일보” 그리고 “달인의 찜닭”이 되길 기원합니다.

▲ 엄년식

 

엄년식 유바이오메드 대표

 

 

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1등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대구한국일보도 지역 밀착형 지방언론사로서 독자의 입과 귀와 발과 손이 되어주길 희망합니다. 발맞춰 ‘(주)유바이오메드’도 대한민국의료기기 산업의 중추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구한국일보의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창의적인 발상으로 지역 언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 이경묵 죽평다관 대표

 

 

이경묵 죽평다관 대표

 

 

올해 대구한국일보는 용이 하늘에 오르는 형국이 연상됩니다. 멋진 출발과 함께 비상의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창간 62돌을 맞는 한국일보의 자회사로 우뚝 서서 대구시민, 경북도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지역밀착형 최고의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지역 현장과 현안을 가장 먼저 보고 알리고 필봉을 가다듬어 꿈과 희망을 제시해주십시오. 옛 것은 취하되 새로운 전진을 꿈꾸시며 반드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찬우

 

 

이찬우 씨에스텍 대표

 

 

한국일보하면 먼저 미스코리아가 떠오릅니다. 미스코리아대회는 가장 공신력 있는 미인대회이며, 미스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입니다.

한국일보는 어떤 언론사도 갖지 못한 아름다움이 먼저 떠오르는 특별한 언론사입니다. 수십 년간의 기록이 역사가 되고 신화가 되듯이 새롭게 출발하는 대구한국일보도 모든 분야에서 아름다운 소식들을 발굴해 주시기 기대합니다.

▲ 이희도

 

 

이희도 우성피엔에프 대표

 

 

한국일보가 중앙지로서는 처음으로 지역 언론사로 새 출발을 합니다. 최초가 된다는 것은 늘 어렵고 힘든 여정입니다. 한국일보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언론사의 좋은 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회사는 한국상하수도협회에 등록된 상수도기자재 생산 업체입니다. 한국일보와의 인연으로 더 많은 정보교환으로 지역 활성화에 일조하길 기대합니다. 대구한국일보 출범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임기인

 

 

임기인 제일수목원 대표

 

 

한국일보는 우리나라 4대 일간지로서 그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그간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어 왔습니다. 이제 본사는 새로운 경영진을 맞아 비상을 꿈꾸며 전열을 가다듬고, 대구한국일보도 언론사상 처음으로 지방언론사로 독립했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진인사재천명(盡人事在天命)입니다. 한국일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올바른 언론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원합니다.

▲ 정민혜

 

 

정민혜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정론직필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냉철한 비평의 기능을 발휘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날카로운 시각과 예리하고 꼼꼼한 기사로 진정 언론다운 언론으로 우뚝 설 것을 기대합니다. 모두가 목말라 하고 있는 언론으로서의 진정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대구의 경제, 문화, 사회에 대구한국일보가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을 확신하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 김명진


 

 

김명진 대한가수협회 대구광역시지회장

 

 

대구한국일보가 대중문화의 발상지 대구를 전국에 알리는 향토언론사로 우뚝 솟기를 기원합니다. 힘찬 날갯짓으로 대구 사회를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언론사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대구 한국일보사의 멋진 출범과 함께 (사)대한가수협회 대구광역시지회도 대구시 문화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대구한국일보사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멋진 출발만큼이나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바랍니다.

 
▲ 김묘순


 

 

김묘순 영남산타령 명창

 

 

기억하실는지요? 저는 2014년 독도 바르게 알기 운동에 함께 참가했던 영남산타령 명창 김묘순입니다. 한국일보 대구본보와 인연이 닿은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대구한국일보로 승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니 그래도 중앙지 지역본부로 지역에서의 공기(公器)로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기어이 독립법인으로 새 출발하게 되는 군요. 진심으로 경하 드리옵니다.

 
▲ 임숙이


 

 

임숙이 중부노인복지센터 소장

 

 

감회가 새롭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대구한국일보사는 한국일보 대구본부 때부터 나름의 인연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켜보았습니다. 어떤 회사든 잘하고 못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지만, 결국 살아남는 조직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큰 포부와 희망을 가지고 첫발을 내딛는 대구한국일보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한다면 품은 뜻을 다 이룰 것으로 확신합니다.

 
▲ 오용환 조훈연 김홍규 조진호 김상우씨.(왼쪽부터)


 

 

에스디페이퍼 오용환, 조훈연, 김홍규, 조진호, 김상우

 

 

대구한국일보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노력해 오신 유명상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아,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구한국일보가 시민이 감동하고 시민이 사랑하는 언론으로서 대구경북지역을 따뜻한 사회로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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