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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일보, 멋진 대구한국일보, 힘찬 첫걸음을 축하 드려요!

  • 입력 2016.03.09 00:00
  • 수정 2016.03.17 15:49
  • 기자명 대구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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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장윤정 1987 미스코리아 진

 

 

안녕하세요. 미스코리아 장윤정입니다. 먼저 중앙지 언론사상 가장 처음, 독립 법인으로 출발하게 된 대구한국일보 유명상 대표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저는 198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때 한국일보와 큰 인연을 맺었습니다. 약 30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며 나아가는 한국일보와 재회해 매우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럽습니다. 대구한국일보 여러분, 창간62주년을 맞은 한국일보의 대구본부는 이제 대구한국일보라는 독립법인으로써 새 역사를 열어나갈 것입니다. 이는 정론직필의 펜을 꺾지 않은 여러분들의 승리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는 동지의식으로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 금나나

 

금나나 2002미스코리아 진

대구한국일보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 드립니다. 저는 미스코리아 경북 예선에 참가하던 해부터 꽤 긴 시간 동안 유명상 대표를 비롯해 ‘한국일보 대구취재본부’를 지켜봤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모색하고 도전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 꾸준한 노력이 드디어 대구한국일보 출범으로 결실을 맺은 것 같습니다. 한국 언론사에 기록될 만큼 큰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 있는 행보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며, 대구한국일보를 통해 대구 경북의 아름다운 면면이 더 알려지길 바랍니다.

▲ 미스코리아 황인혜

 

황인혜 2007 미스대구 선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너무 어릴 때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 그래서 아쉬움도 있지만, 지날수록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 것도 모를 때, 어른들 말마따나 ‘철없던 시절’에 그 큰 무대에 나섰지만 별 실수 없이, 무탈하게 잘해냈다. 어떻게 그렇게 잘했을까 생각해보면 교수님들의 가르침도 있었지만 대구한국일보 직원들의 배려도 빼놓을 수 없다. 본선만큼이나 큰 무대를 꾸미는 것도 그렇지만 참가들에 대한 배려, 당선 후 인터뷰까지 그 많은 일을 그토록 자연스럽고 무리 없이 해낸 걸 생각할 때마다 놀랍다. 대구한국일보의 힘, 나는 이미 확인했다고 생각한다.

▲ 미스코리아 서설희

 

서설희 2008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를 떠올리면 설렌다. 2008년 미스경북에서 수상했을 때 처음으로 인터뷰를 했다. 온 가족이 꾸었던 용꿈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놓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미스코리아 덕에, 한국일보 덕에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절이었다. 대구한국일보를 생각하면 늘 희망차다. 내 마음속에 그려진 이미지대로 대구한국일보가 늘 행복하고 힘차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직원들이 모두 용꿈을 꾸지 않았을까. 내가 그랬던 것처럼.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대구한국일보가 지역을 밝히는 한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내가 아는 대구한국일보는 그러고도 남는다!

▲ 미스코리아 김태현

 

김태현 2012 미스코리아 미

대구한국일보 출범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반가워했다. 미스대구,경북에게 대구한국일보는 친정이나 마찬가지다. 2012년 미스경북으로 처음 대구한국일보와 인연을 맺어 지금껏 이어오고 있는 만큼 내 일처럼 기쁘다. 이번 출범식으로 대구가 술렁이고 있는 것을 느낀다. 지방에서 독립법인으로 출발하는 사례는 중앙지 최초 시도인만큼 좋은 사례로 남을 수있길 바란다. 계획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져 언론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길 기대한다.

▲ 나란히

나란히 2013 미스경북 진

한국일보 대구본부는 정말 별나다. 그렇게 일을 많이 하고 인맥이 넓은 ‘회사’는 일찍이 경험한 적이 없다. 미스경북 진에 당선된 뒤 일본으로 중국으로, 서울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데는 분명 한국일보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대구한국일보 출범 소식을 듣고 무릎을 치면서 “역시!”하는 생각이 들었다. ‘취재본부’는 뭐랄까, 호랑이를 고양이 집에 넣어둔 격이라고 하고 싶다. 이제 독립법인으로 날개를 달았으니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 호랑이 대구한국일보. 골짜기를 쩌렁쩌렁 울리는 포효를 기대한다. 대구한국일보 파이팅!

▲ 미스코리아 김현희

 

김현희 2014 미스대구 진

 

 

대구한국일보 출범식은 마치 2016년 봄을 알리는 청신호인 것 같다. 미스대구 출신으로 대구한국일보 출범식을 축하하는 기회를 얻게되어 몹시 영광스럽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대구한국일보가 시민에게 '제대로 된 언론'의 장을 열 기회를 만들고 문화경제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는데 앞장 설 것으로 믿는다. 또 공정한 보도, 따뜻한 이야기가 대구,경북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움직여줄 새로운 언론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되어줄 대구한국일보의 출범식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 미스코리아 오승현

 

오승현 2015 미스대구 선

 

 

미스 대구 후보 시절 “인터뷰 심사를 잘하려면 고전과 신문 읽기는 필수”란 말에 ‘겁 먹고’ 신문을 펼쳐들기 시작했다. 폰으로 관심 가는 기사만 폭풍 흡입하듯 읽어대던 나에게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신문으로 기사를 보다 꼼꼼하게 읽게 되었고, 다소 관심이 적었던 정치나 사회 소식에도 조금씩 눈이 열렸다. 신문의 힘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다. 이를테면, SNS는 사탕이다. 달콤하지만 그것만 먹으면 살 수 없다. 신문은 모든 음식이 골고루 담겼다. 한국일보 대구본부가 대구한국일보로 거듭난다니 더없이 기쁘다. 이제 고향 소식도 대구한국일보로 골고루 ‘먹을’ 수 있겠다. 대구한국일보 화이팅!

▲ 미스코리아 권하경

 

권하경 2015 미스경북 진

 

 

한국일보 대구본부에서 대구한국일보로 더운 멋지게 성장하여 2016년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그간 제가 지켜봤던 유명상 대표와 기자님들의 수고를 봤을 때, 대구한국일보라는 독립회사가 된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고 노력에 따른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알찬 소식들과 진실 된 기사들 많이 써주시고, 더욱 더 번창하고 앞서나가는 대구한국일보가 되기를 바란다.

▲ 미스코리아 이혜원

 

이혜원 2015 미스경북 미

 

 

창간 62주년을 맞이한 전통의 한국일보가 대구한국일보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국일보 대구본부가 대구한국일보로 뜻 깊은 첫 발걸음을 뗀 만큼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저도 한국일보의 식구로서 더욱 멋지게 도약할 대구한국일보를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금까지 잘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뉴미디어 시대를 이끄는 지역 언론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 화이팅!

▲ 도유리 2015 미스대구미

 

도유리 2015 미스대구 미

 

 

먼저 한국일보 대구본부를 대구한국일보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와 격려의 인사드린다. 이 첫걸음은 대구한국일보만이 아니라, 대구경북을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다. 이 발걸음에 축하를 전할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꽃이 핀다고 한다. 대구한국일보의 내일에 꽃이 활짝 피길 기대하겠다. 지금까지 해온 여러분의 저력이라면 문제없으리라 믿는다.

▲ 정소희 2015미스경북의성마늘소

 

정소희 2015 미스대구 의성마늘소

내가 미스코리아에 도전할 때 수많은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첫 출발하는 대구한국일보사도 큰 응원이 필요하다. 뒤에서 늘 응원하겠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시길 바란다.

▲ 김윤영

 

김윤영 2015 미스경북 한국수력원자력

 

 

대구한국일보 출범을 축하드린다! 많은 분들이 흘린 땀이 소중한 열매를 맺은 것 같아 기쁘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바른 보도, 공정한 보도에 앞장서는 더욱 성장한 대구한국일보를 기대하겠다.

▲ 2015 미스독도 김희란

 

김희란 2015 미스 독도

한국일보는 가족과 다름없다. 너무 소중한 인연이다. 우리 가족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다. 뜻 깊은 도전, 멋지게 성공해 앞으로도 늘 즐겁고 기쁜 소식만 전해오길 바라겠다.

▲ 정유민/2016-03-08(한국일보)

 

정유민 2014 미스 안동

처음 한국일보와 인연을 맺은 뒤, 매년 성장해 가는 대구한국일보 모습에 나도 많은 동기부여가 된다. 앞으로도 멋진 도전, 끊임없는 노력,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

▲ 2011 미스경북 진,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

 

김이슬 2011 미스코리아 선

평범한 학생이었던 내가 새로운 길에 도전할 수 있었던 데는 한국일보의 힘이 컸다. 모델로, 리포터로, 배우로 점차 꿈을 키워가는 동안 대구경북 취재본부 사람들은 한결같이 “김이슬 최고다!”라고 응원을 보내왔다. 이런 정겨운 취재본부가 ‘대구한국일보’로 새롭게 시작한다니 내가 응원을 보낼 차례다. “대구한국일보가 최고!”

 
▲ 2014 미스경북 선 차은비


 

차은비 2014 미스경북 선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가 하는 일을 나보다 잘 알고 있는 미스코리아 있을까? 2014인삼아가씨에는 미스코리아 선배로서 후보자들을 지도하는 스태프로 함께하기도 했다. 내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단 걸 알려준 취재본부 사람들에게 큰 감사를 보낸다. 앞으로 대구한국일보도 많은 사람에게 이런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 신수민 2014미스경북 진,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2014 미스코리아 선

 

 

어느 지역대회보다 크고 화려한 무대에서 왕관을 쓴 덕분에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도 떨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2014 미스코리아 선’의 이름으로 다른 지역대회심사위원을 하기도 했지만 미스경북만큼 공정하고 멋진 무대는 없었다. 취재본부가 하는 일에 어울리는 ‘대구한국일보’이름을 얻었다. 새로 시작하는 대구한국일보가 앞으로는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 C7 유예빈 2013 미스대구 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2013 미스코리아 진

 

내가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쓴 순간 나와 내 가족만큼 기뻐했던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보 식구들. 26년 만에 지역에서 탄생한 미스코리아 진이라며 분에 넘칠 만큼 칭찬해주기도 했다. 그런 취재본부가 독립법인 대구한국일보로 다시 태어났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던 취재본부의 색깔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이들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늘 응원할 것을 약속한다.

▲ 2008 미스경북 미 전현경

 

 

전현경 2008 미스경북 미

 

 

미스경북 미로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도 부쩍 자랐고 심사위원으로서 대회에 다시 임하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됐다. 한국일보가 얼마나 공정하고자 노력하는지 새삼 감동하는 계기도 됐다. 미스대구, 경북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앞으로도 그 활동 이어가길 대구한국일보를 옆에서 늘 응원하겠다.

▲ 2015 미스대구 진, 미스코리아 미 박아름

 

박아름 2015 미스코리아 미

 

 

미스코리아는 오랜 꿈이다.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는 그 꿈에 다가설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다. 서툰 워킹과 포즈, 어색한 표정 등이 미스대구 합숙기간 동안 교육을 받으며 완전히 달라졌다. 미스코리아로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미스대구’는 마음의 위안을 주는 곳이다. 내 고향이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고 한다. ‘대구한국일보’ 그 위대한 시작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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