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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4ㆍ13총선현장

  • 입력 2016.02.25 00:00
  • 수정 2016.02.26 11:29
  • 기자명 김성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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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석기 예비후보, 선대위원장 등에 교육계 인사 위촉

▲ 김석기 예비후보(왼쪽)가 우진하 전 경주교육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시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석기 예비후보는 경주발전 제1 공약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내걸고 교육계 인사를 선대위원장 등 선거캠프 핵심 직책에 위촉했다.

그는 최근 “경주의 미래는 청소년들을 비롯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정책에 달렸다”며 선대위원장에 우진하 전 경주교육장, 정책자문단장에 황태주 전 교육장, 특별고문으로 서병진 전 경주여고 교장을 각각 위촉했다.

그는 “교육환경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고 존경 받는 교육계 원로들을 모셨다”며 “경주교육발전협의회 구성 등을 통해 학부모와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바람직한 경주교육의 방향과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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