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총선현장> 영주 최교일 예비후보 여론조사 크게 앞서

  • 입력 2016.02.01 00:00
  • 기자명 이용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구 통폐합 지역으로 거론되는 경북 영주선거구 최교일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공개용으로 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를 여론조사한 결과 최 후보가 장윤석 현 의원을 크게 앞섰다고 1일 발표했다.

최 후보 측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비전코리아 솔루션즈에 의뢰해 지난달 27일, 28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서 장윤석 26.1%, 최교일 54.7%, 지지후보없음 19.2%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 73.9%, 더민주 6.6%, 국민의당 5.2%, 정의당 2.1%. 지지정당없음 12.2%였다.

최 예비후보의 연령별 지지도는 40대가 74.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20대(64.2%), 50대(54.8%), 30대(47.4%), 60대 이상 44.4% 순이었다.

100% 유선ARS 방법으로 실시, 영주시 유권자 1,412명이 응답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3%이다. 자세한 사항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