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업으로 번 돈은 착하게 써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늘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윤지영 알알이 푸드 대표는 2016년 로사에 가입했다. 윤 대표는 로사 외에도 소록도 정기후원, 다문화·미혼모 가정 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증조할머니가 시작한 사업을 4대째 계승한 윤 대표는 신제품이 나오면 평소 후원하던 곳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윤 대표는 “회사 임직원 모두가 ‘착하게 번 돈을 착하게 써야 한다’는 신념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은 기부가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사 운동으로 지원받는 학생들이 나중에는 또다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