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대표이사 구정모)은 국내 독점판매권을 가진 독일 피혁 브랜드 브리(BREE)를 통해 폴크스바겐(VolksWagen)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을 구입하는 브리 회원 및 대구백화점 VIP 고객에게 45만원 상당의 엔진오일 교환패키지와 브리의 가방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백화점은 지난해 해외브랜드 수입사업을 재개하면서 브리를 도입해 본점, 프라자점, 롯데백화점 안양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