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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의 고장에 모인 22명의 미인 카메라에 담아낸 그들의 매력

  • 입력 2021.10.06 00:00
  • 수정 2021.10.29 09:35
  • 기자명 김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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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스 경북 프로필 촬영이 지난 8월 17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이뤄졌다. 프로필 사진과 영상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이뤄지는 온라인 투표에 평가지표가 됐다.
촬영당일 하늘에 먹구름이 들어차면서 차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촬영팀과 후보들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생겼다.
오후가 되자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이 날이 개었다. 오전에 비가 온 덕에 더위가 한풀 꺾였다. 촬영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후보들은 사진과 영상에 자신의 매력을 녹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촬영은 오후 7시가 넘어 끝이 났다.
프로필 촬영에서 후보들은 청바지 외에 모두 무료로 제공 받았다. ‘포티움’에서 레깅스를 제공했으며, ‘포튼가먼트’와 ‘디바인핸즈’에서 정장을, ‘피터한’에서 원피스를 협찬했다. 후보들은 제비뽑기를 통해 자신이 입을 정장과 원피스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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