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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태권도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K-스포츠입니다”
강은주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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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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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인성교육의 출발점입니다.”
1981년에 창립한 대구시태권도협회는 산하에 8개 구·군태권도협회와 24개 학교 및 실업 태권도 팀이 있으며, 560여개의 태권도장에서 4만여명의 동호인이 수련하고 있다. 협회는 연간 30여 개의 대회 및 행사를 주최·주관하며, 이러한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기술전문위원회에 12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안종수 대구시태권도협회 회장은 2016년 초대 선출직 회장으로 취임한 2017년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단장으로 참가해 남여 동반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끌어 냈다. 그는 “협회 어린이시범단이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으로 참여해 북한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멋진 시범을 보여주었는데 그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협회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실시하는 분야별 시상식에서 전국 17개 시도협회 중 심사부문 심사모범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13년 법무보호공단 대구경북지부 체육위원회가 창립되면서 합동결혼식, 취업알선, 양로원 대청소 및 위문공연 등 나눔을 실천했으며 소년·소녀가장돕기 쌀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마스크기부 나눔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 회장은 “태권도 꿈나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태권도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목표이며, 경청·소통·존경받는 협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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