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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서울 서교동 400억짜리 복합시설 개발사업 수주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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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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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시공할 서울 서교동 복합기설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대구 대표 건설사인 화성산업이 최근 우리은행(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31호의신탁업자) 등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복합시설 개발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교동 3,622㎡ 부지에 연면적 1만7,607㎡, 지하3층~지상7층 규모다. 공사비는 396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도급이 아니라 화성산업이 토지매입 단계에서부터 참여하고 설계 및 인허가 단계까지 사업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발주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화성산업이 단순 시공을 넘어 디벨로퍼(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현재 화성산업은 평택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칠곡 구수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소규모 재건축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민간투자사업, 기술제안형 입찰 등 종합건설 디벨로퍼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대희 변화와 환경에 대응하고 MZ세대, 독신세대, 노령층을 위한 주거문화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지속해 간다는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홈, 스마트건설을 위한 협업과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신성장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7월 현재 국내 건설업체 중 시공능력 43위로, 대구지역 1위다.

정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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