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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경산 ICT융합 세미나’ 개최

  • 입력 2020.11.25 00:00
  • 기자명 김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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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0. 10. 23. 배우한 기자

 

ICT융합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가져올 다양한 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윤두현(경북 경산)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경북SW융합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경산ICT융합 세미나’가 오는 26일 오후 2시 경산시 경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민·관·산·학·연 인사들이 모여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ICT융합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영남대학교 박용완 교수(산학협력단장)가 ‘지역 ICT 및 데이터 기반산업 활성화 전략’을, 경북SW융합산업진흥센터 박수영 센터장이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따른 ICT/SW산업혁신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장재호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기업인인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 남칠진 ㈜신호 차장과 이재승 카카오 대회협력팀 이사, 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실장, 이영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홍인기 경상북도 4차산업기반과 팀장 등 관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역 후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인원을 발제자 및 토론자와 필수인력으로 제한하여 비대면으로 유튜브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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