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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대구대회,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과 맞손

  • 입력 2015.03.31 00:00
  • 수정 2015.12.03 15:18
  • 기자명 배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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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ㆍ2016대회 후원 협약

BL성형외과피부과와 대구한국일보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상의 의료서비스제공을 모토로 하는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이 미스대구선발대회 후원자로 나섰다.

대구BL성형외과피부과의원은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옛 한일극장 내 병원에서 한국일보 대구본부와 미스대구선발대회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 2년간 미스대구 미 당선자 타이틀에 ‘미스대구 BL 미’처럼 BL이라는 명칭을 사용키로 했다.

이성하 BL성형외과피부과 대표 원장은 “단순한 성형이 아니라 개개인별로 숨은 아름다움을 찾아주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등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찾아 주는 것이 우리 병원의 핵심가치”라며 “우리 BL의 철학과 외적 내적으로 진정한 미인을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스대구선발대회의 철학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BL성형외과피부과는 성형외과 피부과 등 각 분야별 전문의 8명과 상주하는 마취과 전문의까지 모두 9명의 전문의가 있다. 의원급으로는 지역 최대규모다. 한일극장 건물 5, 6층 2개 층을 사용 중인 이 의원은 수술실과 회복실이 모두 10개나 되고, 감염예방을 위해 무균실 수술을 고집하고 있다. 눈, 코, 가슴성형, 피부 등 분야별 전문인력이 환자 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진료’가 특징. 올 6월에는 같은 건물 13층으로 확장, 피부과 전용 병동을 설치할 계획이다.

배유미기자 yu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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