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최다선인 5선 의원이 된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주호영 당선자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 청와대 선거개입 등 잘못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주 당선자는 16일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고통 받는 와중에도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 투표장으로 향해주신 대구시민과 수성구민 모두의 승리
/그림 10이창은 영일엔지니어링 대표 “하늘을 뚫을 듯한 에너지로 전환 기대” ‘공장을 만드는 공장’이다 보니 출장을 잦다. 3월초에도 브라질 공장에 생산라인을 깔아주려고 기술자들과 함께 들어갔다. 작업 중에 브라질 공장이 가동중단 됐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게 급선무였다. 3월18일 겨우 26일 한국행 티켓을 구해 부랴부랴 한국으로 돌아왔다. 체류비도 체류
제성옥 프로에프에스 대표 “성숙한 시민의식ㆍ협조는 세계의 부러움” 코로나19는 예견된 인재다. 자연은 지구환경파괴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를 보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사막화, 빙하 감소로 인한 북극곰의 죽음, 해수면 상승, 슈퍼 태풍의 급증, 강해진 지진, 생물종의 멸종, 야생동물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창궐 등 자연의 역습을 인류는 무시했다. 그 대
윤준수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위기 극복 ‘회복력’으로 난국 이겨내야” 대구가 매를 먼저 맞았다. 대한민국 확진자 대다수가 지역에서 쏟아져 나오는 혼란의 와중에서도 대구 시민들이 보여준 침착한 시민의식과 의료진의 적극적인 봉사는 국내외 언론의 감탄과 찬사를 이끌어냈다. 국채보상운동과 금모으기운동 등의 시민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시민의식이 있었기 때문
이경호 케이비로드 회장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단결하기를” 겨우내 움츠려 있던 만물이 소생하고 꽃들이 만발해지는 봄이 왔습니다.하지만 우리들 마음은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라는 말이 더 와닿습니다.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로 사회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한 상황이라 봄을 느낄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대구·경북지역의 많은 시·도민들은
경북도 배드민턴협회 최한동 회장 “경제ㆍ사회적 어려움 딛고 난국 헤쳐야” 우리 다같이 으라차차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코리아의 힘으로 이겨냅시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봄꽃 개나리는 핍니다.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대구ㆍ경북도민이 서로 손잡고 함께하면 어떤 고난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안타깝께도 대구·경북이 코로나의 최대 확산 지역이 됐지
김옥순 송죽&이주웨딩 대표 “성숙한 시민정신과 의지가 ‘강한 백신’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한국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등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특히 대구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격려가 대구를 향했습니다.하지만 지역의 자존심과 강한 시민정신으로 일어
권연숙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 학장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 지혜 모아야” 위기를 기회로!언제나 그러했듯이 재난과 위기 앞에서 우리 대구ㆍ경북은 하나였고 온 힘을 모아 함께 싸우며 극복했습니다.지금 우리는 참 많은 날들을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하나로 연결된 관계망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이중호 대구한국일보 편집위원회 회장 “의료진ㆍ자원봉사자 희생은 값진 희망” 지금 전 세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COVID-19)으로 인해 큰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한국은 처음에 비해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들어선 듯 보이지만, 한때 대구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어나는 감염자수에 전 세계는 걱정과 불안의 눈길을 보냈던 것도 사실입니
정선희 송죽글러브 대표 “서로 희망의 말 건네며 하루하루 최선을” 코로나19의 여파가 본격화됐다. 시시각각으로 사태의 추이를 살피고 있다. 미국 등으로 보내는 수출량이 많기 때문이다. 유럽발 주문 취소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동료들도 적지 않다. 겨울이 봄을 뼈째 씹어먹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겨울이 온 다음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르름을 안다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 “위기 극복 ‘회복력’으로 난국 이겨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문명사적 사건이다. 코로나19는 세계인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 상황은 중세 때 페스트와 오버랩된다. 세계 제1, 2차 대전, 1930년대 세계대공황, 2001년 9ㆍ11테러를 능가한다.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은 대공황을 예고한다.
강정숙 동재건설 대표이사 강정숙 동재건설 대표이사 “코로나에 빼앗긴 봄 되찾기에 동참을” 기업인으로서 부푼 마음으로 세웠던 다수의 신년계획이 무색하게 2020년의 1분기가 속수무책으로 지나갔습니다.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44일째, 전체 확진자 중 대구ㆍ경북이 82% 이상으로 집중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사
김이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대구ㆍ경북민 자부심으로 끝까지 최선을”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이제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외신에 소개되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대구ㆍ경북의 모습에 세계인이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세계인 모두가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민간병원이면서 자발적으로 병원 설립이념에 따라 코로나19
노두석 대구한국일보사랑산악회 회장 “기부와 배려로 인간적 성숙미 발휘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적인 패션 도시, 밀라노가 있는 롬바르디아주에 재앙이 집중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군인들까지 동원해서 외출금지를 감시하고 있다. 국민들의 협조정신이 부족하다는 비판적 의견도 있지만 환자가 넘쳐나서 기존 의료 기능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림 1류병선 영도벨벳 회장 “사회적 거리는 두고 마음의 거리는 좁혀야”코로나19 백신은 높은 시민의식입니다!지난 1월 20일 우리나라에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방심한 대가로 석 달 만에 전세계 100만명이 확진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미국의 벨벳 에이전트는 “대한민국하면 서울 밖에 몰랐는데, 코로
그림 1장세철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회장 시민들 효율적ㆍ자발적 행동은 ‘세계 모범’코로나로 인해 모든 시간은 정지되었고, 일상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 우리는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만나도 경계부터 해야 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개학은 미뤄졌고, 이번 사태로 인해 개인과 사업체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생각해보지 못
임종식 경북교육감. 아이들 안전 위해 ‘함께’라는 면역력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 세계적 재난에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ㆍ경북인들이 겪은 사회적 경제적 타격과 고통은 말로는 못다 전할 정도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신들이 격찬하는 ‘이상한 나라의 국민’답게 전국에서 달려온 의료진과 보내주신 사랑의 도시락,
그림 2돌봄교실을 방문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아이들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희망찬 봄날 오기를”어느덧 봄입니다. 버드나무 가지마다 연둣빛으로 물들고 봄꽃이 지천으로 피고 있습니다. 죽은 듯 겨울잠 자던 나뭇가지마다 새 움을 틔우려고 빨갛게 안간힘을 쓰는 모습에 긴 겨울을 지나 2020년의 낯선 봄을 맞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겹쳐집니다.코로나19로 학교 운동
“우리 다시 한번 경북도민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이토록 혹독한 봄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아침에 눈을 뜨면 확진자가 어떻게 되는지, 돌아가신 분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일이 일상처럼 되었습니다.피 말리는 하루하루였지만 도민들을 바라보며 힘을 내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도민들께서는 놀랍도록 절제된
“대구시민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대구시민이 자랑스럽습니다!지난 2월 18일 우리 지역에서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대구는 한 달 넘게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힘들고 지칠 법도 하건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주신 대구시민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이러한 대구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