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글로벌은 초극세사 클리너 분야의 재품을 생산하며 해외 100여 개 국 2,600개 고객에게 100여 개 제품을 연간 2,000만 달러 이상 수출하며 세계 1위를 지향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지난 2010년 설립한 씨엠에이글로벌은 안경 클리너와 김서림방지제품(클리너,스프레이, 파우치, 초극세사 원단) 등 안경클리너와 김서림방지제품을 비롯해 초극세사 원단 생활용품(세차타월, 골프타월), 안경케이스 등을 주요 제품으로 2024년 35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해외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초극세사 클리너의 세계적 강소기업씨엠에이글로
㈜올소테크는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용품 전문기업이다. 올소테크는 지난 2000년대 초 대부분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것에서 탈피해 자체 기술로 국산화를 하겠다는 신념으로 기업을 설립했다.대구ㆍ경북 유일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제조 의료기기전문기업인 올소테크는 기업 설립 후 지금까지 꾸준한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올소테크는 2016년 본사를 대구첨복단지로 이전하고 기술력 향상을 위한 휴먼R&D센터를 구축해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인체조직
포스코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포항제철소 설비고도화에 1조원 이상 투자한다.포항제철소는 27일 경북 포항 남구 괴동동 포스코 본사에서 장인화 철강생산본부장 등 포스코 관계자,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넥스트(Next) 50년 설비고도화 투자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에 따르면 넥스트 50년 설비고도화 사업은 포항제철소 내 3고로 3차 개수를
경북 안동시가 바이오산업과 관광을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연관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SK케미칼 백신공장에 이어 국내최대 혈액제제 공장인 SK플라즈마와 중견 바이오기업인 넨시스㈜,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웰츄럴이 입주했다.이들 기업 입주로 150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난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더 많은 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우수기업 유치 및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지속 발전대구시가 글로벌 물산업 선도도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5년 7차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창설한 시는 국제 물이슈의 주도권을 확보, 물 분야 국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물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올해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수출기업들이 생각하는 적정 원ㆍ달러 환율은 1,138원으로 나타났다.24일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50개 수출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제시한 적정 환율은 1,138원, 손익분기점 환율은 1,116원으로 나타났다.최근 금리 인상과 기업체들의 수출 감소 등과 관련해 기업체들은 41.9%
영주 성심복지재단 남정호 이사장 “군수품 국산화 성능시험에서 통과한 것처럼 장애인기업이라도 열정으로 한다면 못할 게 없습니다.”경북 영주시 이산면 사회복지법인 성심복지재단 남정호(62) 이사장은 “정초부터 부푼 꿈을 꾸게 하는 기쁜 소식으로 전 직원들이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남 이사장이 운영하는
화성산업은 최근 대구 달서구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달서구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송현동 1907 일대 8만3,849㎡에 지하2층, 지상33층 아파트 16개 동 1,4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대규모 단지다.전용면적 59, 74, 84, 112, 120㎡로 구성될 계획이다.이 지역은 도시철도 1호선 월촌역
경북 김천지역 기업들은 올해도 경기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상공회의소가 최근 김천지역 6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1분기 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5.2로 나타났다.BSI는 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경기전망을 어둡게 보는 기업이 많
지역 무역업체인 ㈜엘앤에프, ㈜서연이화가 최근 관세청 등 정부기관 합동으로 주최한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한·중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28건의 기업 FTA 활용 성공사례와 55건의 대학생 아이디어가 접수됐다.대구세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비즈니스 모델화하면서 FTA 활
경북 영주시에 공장을 둔 SK머티리얼즈가 일본 쇼와덴코사와 합작법인을 통해 식각(蝕刻)가스 분야로 사업확장에 나선다.식각가스는 실리콘 웨이퍼 상의 필요 부분만 남겨두고 나머지 물질을 제거하는 반도체 공정인 식각 과정에 사용되는 특수 가스다.합작회사 이름은 SK쇼와덴코로 지분율은 SK머티리얼즈가 51%, 쇼와덴코가 49%이며 초기 210억 투자규모로 영주공장
경북 안동시 동안동농협(조합장 임낙현)이 산지유통시설(APC)을 이용, 농산물 수확기에 문을 여는 계절식 공판장을 운영해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안동시 길안면과 임하, 임동면을 중심으로 1,400㏊에 전국 생산량의 8%인 2만8,000톤(140만 상자)의 사과를 생산하는 사과 주산지지만 매년 과실수확기에는 홍수 출하와 포전 매매(속칭 밭떼기)로 농민들
경기불황 속에서도 영천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영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수출에 필요한 FTA 원산지 증명 및 각종 재증명 발건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7% 늘어난 1,697건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수치는 전국 70개 상의 중 증가율이 10위권 안에 들고 발급 건수에서도 중간 이상에 해당되는 것으로 지역 경제규모에 비
SK머티리얼즈가 최근 500억원대 추가 투자를 약속하고 영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영주시 제공경북 영주시가 올해 4개사 816억의 기업 투자를 유치, 지난해 두 배의 성과를 냈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양해각서 체결 5건에 458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나 올해는 대규모 영화관 건립 200억원, 베어링 관련 기업 2개사 106억원,
경북 구미시는 31일∼다음달 4일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긴급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생산중단, 화물연대 파업, 한진해운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다.지원 대상을 보면 구미지역 중소 제조업체로 일반업체는 2억원, 여성·장애인 기업 등 우대업체는 3억원까지 지원하고 지역의
경북 경산시가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옹골찬’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에 착수했다.옹골찬은 ‘속이 꽉 차 실속이 있다’는 뜻으로, 2000년 경산시가 농협과 함께 지역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해 개발해 포도, 복숭아, 참외 등 지역 특산품에 사용 중이다.시는 4,900만 원을 들여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용역을 실시, 8월 중에
한국인 얼굴에 맞는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랜드스케이프(Land scape)가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에 잘 어울리는 ‘아시안 핏’ 선글라스를 대거 출시했다.선글라스 생산ㆍ유통 전문기업인 ㈜필립이 전개하는 브랜드인 랜드스케이프 선글라스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20~40
대구지법 서부지원 “영업비밀침해 인정돼”형사는 업무상 배임혐의로만 기소퇴직 전 회사의 기술을 빼돌려 새로운 회사를 설립, 국내 시장점유율 2위에 오른 기업과 회사대표 등에 대해 법원이 영업비밀침해를 인정, 72억 원의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다.대구지법 서부지원 제2민사부(부장 남대하)는 최근 초경합금 제조ㆍ판매회사인 S사가 K사와 이 회사 대표 K씨 등을
규모 7.0에도 견디는 내질설계폭발 방지 격납로 수소제거설비통합 컨트롤타워 발전운영종합센터전력 차단 대비 이동발전차 운영 월성원전 1호기 전경. 한수원은 오른쪽 격납건물에 유사시 노심용융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한 여과기 배기설비를 새로 설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최근 잇단 지진으로 국내 원전안전성에 대한 국민
경북 김천에 미사일 등 유도무기를 주력 생산하는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이 첨단무기 제조공장을 짓는다.박보생 김천시장과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은 7일 김천시청에서 제2공장 건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LIG넥스원은 김천시 어모면 구례리 21만1,000㎡의 부지에 제2공장을 건립, 김천 1공장 생산을 분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