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수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케이팝과 함께하는 전통의상의 밤히로시마 아스텔프라자서 지난 4일 밤 열려백현주한복, 궁중한복 등 화려한 무대 연출미스코리아ㆍ대경대생ㆍ저명인사들 모델로 대구에서 간 21세기 조선통신사들이 히로시마의 밤을 화려한 한복으로 수놓았다. 색색이 나부끼는 치맛자락과 흐르는 듯한 선에 1,200명의 관객들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한일
산업형 명품 축제로 거듭난 풍기인삼축제 하이라이트인 2015전국풍기인삼아가씨선발대회가 3,000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9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예심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22명의 후보들은 장기자랑과 독도 플래시 몹, 군무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본선대회 이전 합숙 기간에 풍기인삼과 영주사과,
대구텍 야외 잔디밭서 내달 20일까지 대구텍 초대전 메세나(Mecenat)전이 대구 달성군 대구텍 본사 실내로비와 야외잔디밭, 가로수 산책로에서 내달 20일까지 열린다.한국조각가협회 대구지부가 주최ㆍ주관하고 대구텍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지부 회원 및 초대작가 48명의 실내ㆍ외 조각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한국조각가
2015 대구·경북평화포럼 개최 2015 대구ㆍ경북평화포럼이 22일 오후 대구 서구문화회관 강당에서 ‘진정한 평화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열렸다.이날 포럼에는 유진환 한ㆍ러 캄차카주 평화재단 이사장, 박성철 행복 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이대영 달구벌역사문화연구소 소장과 관련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유진환 이사장은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김민규(32) 라온앱크리에이션 대표김민규씨/2015-10-20(한국일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 관객들 중에서도 주변 눈치에, 소심한 성격탓에 공연을 완전히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진행하다보면 자꾸 그런 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누구도 겉돌지 않는 무대, 그게 제가 꿈꾸
'천년의 꿈, 두 탑의 결혼'13일 두 탑 혼주들 상견례, 16일 세계 유례없는 혼례레이저 빛으로 하나되는 연출사랑 이야기 '스토리텔링'으로 13일 오후 3시 경북 경주엑스포공원 내 대회의장. 이곳에서는 세계 혼인사에서도 유례가 없는 탑 혼례를 앞두고, 두 탑 혼주들의 상견례가 열리고 있었다
영주사과축제, 24일부터 부석사 주차장서경북 영주시는 부석사 은행나무 단풍이 절정인 24일∼11월1일 부석사 주차장에서 2015 영주사과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사과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행사로 10월24일 10시24분부터 하루 1,024개의 영주사과를 무료로 나눠준다.축제는 영주사과 무료시식회, 사과품평회, 사과홍보관 운영 등 전시행사와 ‘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가 15∼18일 경북 예천읍 한천체육공원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예천군에 따르면 활축제는 지난해 활이라는 독창적 콘텐츠로 국내 처음 개최한 점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 선정됐으며, 15일 오후 예천읍 시가지 퍼레이드와 함께 화려하게 개막한다.인기프로그램인 활사냥 체험은 동물모형 입체 타깃에 활을 쏘아 맞히면
2015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코아페)이 15~18일 청도에서 전국 최초로 열린다. ‘청도에 와서 웃자’, ‘청도반시 웃음 보따리’를 주제로 열리며, SBS개그프로그램 웃찾사 공연, 거리공연, 해외 코미디 공연팀(4개국), 그랜드 매직쇼(3개국) 등 풍성하게 열린다. 같은 기간에 청도반시축제도 함께 열린다.개막식은 화려한 세계 코미디 갈라쇼로 시작한다. 세계
인삼아가씨선발대회 축제성공 일조관광객 10%ㆍ인삼매출 20% 증가 지난 4일 개막한 2015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지난해보다 관광객과 인삼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등 성황리에 11일 막을 내렸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2015전국풍기인삼아가씨선발대회는 3,000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9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화려
13~15일 경주서 세계한상대회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상공인들의 글로벌비즈니스 네트워크행사인 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13~15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 하이코)에서 열린다.‘한민족의 자존심,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을 슬로건으로 재외동포 경제인, 국내 기업인 등 1,300여명이 참가한다.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기조강연, 주제발표, 기업별
실크로드 경주, 황금연휴 나들이객을 잡아라폐막일(18일)을 열흘 앞둔 실크로드경주 2015가 한글날 황금연휴를 맞아 막바지 관람객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9일부터 시작하는 3일 연휴에다 초ㆍ중학교 상당수가 연휴기간에 맞춰 7, 8일부터 재량휴업에 들어가 학생,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아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주최측은 연휴기간에
경북도가 7일 경주 남산 통일전에서 ‘37회 통일서원제’를 봉행했다. 경주시가 주관하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도 단위 행사로 격상한 것이다.이날 서원제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황부기 통일부 차관, 최양식 경주시장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을 염원하는 대북공연과 개호, 헌화, 분향, 통일서원문 낭독, 통일결의문
국립경주박물관은 개관 70주년 기념 ‘사진으로 보는 국립경주박물관 70년’전을 6일부터 12월6일까지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945년 개관 당시부터 최근까지 광복 직후 일본인 사업가들이 소장 중이던 문화재 회수장면, 1946년 호우총과 은령총 발굴 참여 기록 등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한국전쟁 때 문화재를 후방으로 옮기는 과정, 1954년 우리나라
대구컬러풀가요제 지역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부상대상은 김현빈씨가 수상(사)대한가수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김명진)가 3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두류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제9회 대구 컬러풀가요제를 개최했다.이날 가요제에서는 예선을 거친 13명의 참가자가 선선한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상은 ‘이미 넌 고마운 당신’을 부른 김
이스라엘 ‘키부츠 콰이어 합창단’ 9일 대구서 무료공연이스라엘의 유명 합창단이 대구 관객들을 찾는다.대구텍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유명 합창단인 ‘키부츠 콰이어’가 9일 오후 7시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공연은 이스라엘필하모닉오케스트라 최고지휘자인 주빈메타의 보조 지휘자로 활동 중인 로넌 보르쉐프스키가 지휘를 맡으며, 43명의
4∼11일 인삼캐기 등 다채로운 행사수도권 관광열차 손님맞이로 ‘2015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4일 오전 수도권 관광열차 손님맞이로 시작됐다. 이날 환영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창구 축제조직위원장,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출전 후보 22명이 풍기역에 도착한 800여 명의 관광객과 악수도 하고 축제 일정표도 나눠
‘자동차가 사라졌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최고급 세단. P사에서 한정판으로 제작해 대당 20억을 호가한다. 도난 경보 장치까지 달았지만 감쪽같이 사라졌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감감 무소식. 하는 수 없이 현상금을 내걸었다. 유럽에서 이름을 날리는 탐정과 모험가들이 찾아와 하나 같이 호언장담을 했다.“일주일 내로 당신 앞마당에 그 차를 끌고 오겠소. 돈이나 잘
이월드, 한가위 이벤트 대구의 대표적 테마파크인 이월드는 26~29일 이월드에서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월드는 이벤트 메인 타이틀로 ‘대보름 쩐의 전쟁’을 내세우기로 했다. 개장 20주년 기념주화인 ‘쩐’을 만들어 이월드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쩐은 ‘도전! 장원급제’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이 쩐으로 다시 게임에 도전할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경북지역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정부가 강력한 내수활성화정책을 추진중인 데다 실크로드경주 2015와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과 맞물려 축제 개최의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제44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25일 개막, 열흘 동안 낙동강변의 탈춤축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