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학고 재학생들이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미생물탐구페스티벌 전국대회’에서 금상 1팀, 우수포스터상 2팀, 장려포스터상 3팀, 지도교사상 등을 수상했다.이 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열린 예선에서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6개월간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이번 축제에서 6개 팀이 이같이 입상했다.금상을 수상한 김다솔, 김지윤, 류혜지,
제2기 9개 과정 가동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여성 취·창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사관학교 참가 대학 및 기관은 지난해부터 참여한 경주대, 구미대, 성덕대, 안동과학대, 한국폴리텍대 영주캠퍼스와 올해 대구한의대, 선린대,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사)체험학습 연구개발협회 등 9곳이다.이에
계명문화대 박명호 총장과 학생 50여 명이 신명나는 율동과 퍼포먼스로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법무부가 지난해 10월 광주지검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박 총장과 이 대학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학생 50여 명은 직접 안무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펼쳤고, 또 이 대학 디지털콘텐츠학부 그래픽영상 전공
우리나라 미래 밭농업기계의 교육과 연구를 총괄할 경북대 밭농업기계개발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경북대는 27일 밭농업기계개발센터 출범식을 경북 군위군 경북대 친환경농업교육연구센터에서 손동철 경북대 총장직무대리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종태 국회의원,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태한 밭농업기계개발센터장 등 40여 기관 500여 명이
영진전문대가 대한항공 2016 상반기 국제선 객실승무원 공채에서 지역 전문대 중 유일하게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22일 대학에 따르면 올 2월 이 대학 국제관광계열을 졸업한 김채린, 이서윤씨가 최근 대한항공 국제선 객실승무원으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이번 공채는 10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에 서류전형, 영어인터뷰, 신체검사, 체력검사에 이어 3회의
공공인재양성의 요람으로 특성화 경북 영주 동양대가 수도권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경기도 동두천 미군 공여지에 문을 연 북서울 캠퍼스는 우여곡절 끝에 지난 4일 개강했다.대학 측은 개강이 한 달 늦은 만큼 여름방학도 한 달 늦게 시작한다고 밝혔다.대학 측에 따르면 북서울캠퍼스는 국내
이 페이스 유지한다면, 수성구 신흥 명문고 어렵지 않아요! 대구 중앙고등학교는 몇 년 사이 가장 주목받는 일반고다. 1952년 개교한 이래 2008년까지 전문계고로 운영되다가 2009년부터 일반고 전환을 시작해 2012년에 완전히 탈바꿈했다. 2014년 수시에서 서울대를 배출하더니
경북 영천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해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최무선과학관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개설, 23일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영천 지역 과학교사들의 모임인 ‘천사모’가 운영하며, 물리, 생명과학, 화학 등과 연관된 조립ㆍ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물리와 관련된 자석의 성질, 신호등 만들기, 스마트폰 스
대구시교육청은 효율적인 다문화교육 지원을 위해 다문화 유치원과 다문화 예비ㆍ중점ㆍ연구학교 등의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11일부터 운영키로 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 유치원은 취학 전 다문화 아동에게 언어 및 기초 학습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동대구초와 학정초, 감천초, 용계초 병설유치원 등 4개 유치원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다문화 예비학교는 중도입국 학생
학습상점ㆍ학습버스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추진 100세 시대를 앞두고 ‘평생교육대학’을 선언한 경북 경산시 하양읍 호산대가 주목 받고 있다.배움의 시기를 놓쳤거나 은퇴 후 새로운 배움의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학습상점과 학습버스,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서비스 등 평생교육에 특화한 각종 교육프로그램으
경주대 글로벌교육역량 혁신센터는 최근 경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대학 원어민영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 포항지역 초중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영어학교’를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보조교사의 감소로 대도시 지역 학생들에 비해 영어학습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생생한 원어민 영어를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
대구시교육청은 분기 별로 연 4회 발행하는 교육 소식지를 올해 봄부터 전국 시ㆍ도교육청 최초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책자와 음성 녹음 파일을 함께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그 동안 대구교육 소식지는 일반 활자로 제작돼 시각장애인이나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볼 수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특수교육 담당 교사들과 (사)대구
경북 구미시 금오공대는 중소기업청 시행 ‘컨설팅대학원(R&D센터) 개설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대학원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은 지난해 1년간 실시한 사업에 있어서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컨설팅 네트워크 구성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대학원으로 선정됐다.금오공대는 사업 장려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김태성 금오공대 컨설
경북 구미시 금오공대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6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은 대학과 연구기관 내 중소기업을 집적화 시켜 연구개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금오공대 등 7개 대학이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2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금오공대는 ‘경북지역 특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융합 연구마을’ 구축
경북 영주시 동양대 한국선비연구원과 소수서원운영위원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사액서원(賜額書院, 조선시대 때 임금이 직접 현판과 토지 등을 하사한 서원)인 소수서원에서 128년 만에 강학(講學) 기능을 복원한다고 1일 밝혔다.동양대 등에 따르면 소수서원에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당시에 배웠던 소학과 사서오경, 주자서 등 유가경전을 중심으로 강학을 실시하
계명대는 수능응시 여부와 상관없이 학생부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가정주부전형을 도입하는 등 2017학년도 신입생모집계획을 발표했다.대학 측에 따르면 내년 입시에선 전체 모집정원(정원내) 중 120명을 선발하는 수시 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대상에 보훈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자, 30세 이상 만학도에다 가정주부를 포함시켰다.고른기회전형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1단계
대한민국 최고의 '시골학교'를 꿈꿉니다. 영일고등학교는 읍 단위 ‘시골학교’다. 하지만 한적한 곳에 자리 잡았다고 해서 그저 그런 프로그램으로 졸업장이나 쥐어주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2008년 포항시내 고교들이 평준화를 시행할 때, 학교 스스로 비평준화를 선
대구시교육청은 분노ㆍ충동조절 장애로 인한 폭력, 자살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정조절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분노?충동조절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감정조절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초등학생 위기 대응 능력 개발을 위한 감정조절 프로그램인 ‘마음 나누기 행복 채우기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대원 총장 취임식 및 참사랑 동국 비전 선포식이 30일 교내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성타 스님, 한태식(보광스님) 동국대 총장, 동문 등 500여 명이 참석, 취임사와 축사 비전 선포식, 발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성타 스님은 “이번 우리의 선포, 우리의 발원은 불교정신의 건학이념을 실
교육 환경 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한 학교포항제철고등학교는 수시에 강한 학교로 유명하다. 2016학년도 입시에서 수시에만 18명을 서울대에 합격시켰다.정시 합격자는 14명으로 수치로도 수시에 강한 학교라는 것이 증명되었다.수시합격률 강세는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한몫했다. 포항제철고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수시합격률 높이기 계획을 짰다.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