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남상일 공연이 27일 오후 7시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열리게 됐다.남상일은 국악계의 아이돌로 일컬어지며, 장타령, 판소리, 아름다운 나라, 민요연곡 등 단독으로 흥을 엮어내며, 우리 가락의 진수를 보여준다.남씨는 남상일씨는 재치 있는 입담과 끼로 현재 KBS 불후의 명곡,
안동 영명학교 등 전국 120여 부스 운영문화예술로 장애ㆍ비장애학생, 지역사회의 장벽 해소 문화예술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지역사회 사이에 놓인 장벽을 해소한다.
전통 상례문화의 공동체적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는 특별전이 열린다.경산시립박물관은 꼭두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산시립박물관 1층 영상기획실에서 ‘상례, 슬픔을 함께 나누다’를 주제로 특별전을 갖는다.이번 전시회에는 부의기, 상여 및 상여장식물, 영여, 목마형 및 목인형 명기 등 상례관련 유물 100여 점을 선보이며, 협동의
‘희망을 파는 사람들’(대표 채환)이 19일(일) 1시부터 김광석거리 야외공연장에서 홀몸어르신 쉼터와 소외 아동 공부방 조성 비용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 행사를 펼친다.지난 1월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전문 MC 최광석, 강태길, 김경호 씨와 미스 대구ㆍ경북의 사회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난 자선 경매행사에서는 방송인 이대희 씨 등이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홈시네마’도 개최대구미술관이 개관5주년을 맞아 중국을 대표하는 ‘양푸동’의 대규모 개인전과 한불 수교130주년 기념 해외교류전을 6월11일~10월16일 연다.양푸동을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로, 국내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양푸동 ‘내가 느낀 빛’ 전시는 미술관의 건축적 요소와 영상작업을 결합한 대규모 설치작품과 사진, 드로잉 등
경북 경산지역 대표적인 전통 문화예술행사인 ‘경산자인 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44호)가 오는 9∼12일 계정숲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단오제에는 호장장군행렬과 한장군대제, 여원무, 자인단오굿, 팔광대놀이 등 5개지정 무형문화재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개된다.호장장군행렬은 최근 대구컬러풀 퍼레이드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받았고, 한장군대
한국 최고 스타 무용수들을 한자리에서… 유명 레퍼토리 하이라이트 선봬 한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스타무용수들이 펼치는 환상의 춤사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재)대구오페라하우스(www.daeguoperahouse.org)는 내달 4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재)정동극장이 주최하고 정동극장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공동주관하는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가 27, 2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2014년 처음 열린 이 축제는 지난해 보문호수를 배경으로 열려 4,000여 명의 관객들이 운집하는 등 경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국내 유명 인디밴드 6개 팀과 지역 예술단체의 무대
계명문화대 등 8개팀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진출 올해 열 돌을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딤프) 공식 초청작과 특별공연 등 메인프로그램에 대한 티켓 예매가 23일 오전 11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시작됐다.축제는 내달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각 공
21일 오후 7시 두류야구장 특설무대서김용임 현숙 문희옥 이용…국내 성인가요 최고봉 대출동 국내 성인 가요의 최고봉들이 21일 대구에 총출동한다. 21일 오후 7시부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MBC 전국 14개 네트워크사(MBC본사 등 4개사 제외)가 공동제작하는 MBC가요베스트에 출연
보아스합창단ㆍ쟈니리 등 대구를 중심으로 경상도는 인기 스타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지역축제 때 굳이 서울 가수를 초청하지 않아도 너끈히 열 수 있다.가창력이나 외모, 무대 장악력 등 실력파들이 즐비하고, 각자 수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우연히 한 무대에 서게 된 전국구 스타들이 보고는 “저 가수 누구냐”고 관심을
경산 자인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인 춤국 ‘여원무’공연이 오는 25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 공연은 6월 9일부터 개최되는 제39회 경산자인단오제를 앞두고 단오제의 으뜸인 여원무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문화 전승과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번 작품은 기존 틀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다가 갈수 있도록 내용을 새롭게 각색·연출했으며,
26ㆍ27일 오후 7시30분, 28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경북대가 26~2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저변확대 등을 위해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26, 27일은 오후 7시30분, 28일 오후 5시이다.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로, 시골마을에 사는
마니죤 윈드콰이어, 색소폰ㆍ트럼펫ㆍ아코디언으로 다양한 레퍼토린 선보여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문씨 세거지에서 21일 오후 6시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2011년, 2012년에 이어 3번째 음악회다.남평 문씨 후은공파 종중 주관으로 광거당 앞뜰에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사)마니죤 윈드콰이어 소속 동호회원들이 출연해
내달 24일 개막… 7월 11일까지 대구 전역서5개국 22개 작품 88회 공연 뮤지컬의 도시 대구를 향한 열 번째 항해가 닻을 올린다.세계 최초 뮤지컬 단일장르 국제 축제인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이 다음달 24일부터 7월11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18일 간 펼쳐진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16일 수상작 8개 발표23~27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한국서화평생교육원서 전시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지역 전통문화ㆍ산업에 IT기술을 융합해 풀뿌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전통자원 상품화 아이디어ㆍ디자인 공모전’에서 박제성씨가 출품한 ‘입체(3D) 독도캘린더’가 대상을 차지했다
‘2016 구미아시아연극제’가 18일 개막, 내달 5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금오공대 강당에서 개막작인 중국팀의 ‘무처안방’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공연행사와 기획·연계행사로 나눠 진행한다.공식 공연은 한·중·일의 아시아권 6개 작품과 중국 극단의 ‘무처안방’을 개막작으로 다양한 연극 공연과 사진전이 구미문화예술회관과 금오공대, 소극장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일원에서 열리는 2016 한국선비문화축제가 황금연휴 등의 영향으로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나타났다.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 8일까지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지난해 전체 관람객 9만 명은 이미 돌파했다.축제는 10일 까지 계속된다.선비촌 구내와 주차장, 광장 곳곳에서 진행한 프로그램도 체험 및 공연을 쉴새
2회 5000석 엑스코 객석 가득 ‘대구한국일보 효콘서트’가 지난 7일 오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5,000여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MC 한기웅의 사회로 인기 트로트가수 현철, 김용임과 향토가수 규리, 판소
일일 사기장 체험 프로그램 눈길전통 장작가마만 참가 전통 이어가 “아이들과 찻사발 만들기 추억을….”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 연속 최우수축제, 2016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30일 개막, 9일간 문경새재 세트장 일대에서 열린다.18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기장이 들려주는 찻사발 이야기를 주제로 사기장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