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경 예천 선거구 새누리당 최교일 예비후보는 12일 영주시 대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분열과 갈등을 없애고 3개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최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자 온갖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으로 공천심사에서 탈락한다고 비방했지만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소통 공감 화합으로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
대구 달서구 초등생은 모두 영어마을에 간다6학년 700명 선발, 4박5일 심화학습도 지원 대구 달서구에 사는 초등 5학년들은 6월까지 모두가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1일 영어체험학습을 하게 된다.달서구는 글로벌일재양성을 위해 14일 장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까지 54개 초등학교 5학년생 5,434명 전원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한다
김광덕 명진BS치과원장, 김상운 W치과 원장, 김정훈 행복한재활의학과 원장, 김현철 한진섬유기계 대표, 안성률 신진메드 대표, 양재현 J디자인 대표, 최주희 변호사, 김민동 아진농산 대표이사, 김용범 성림금속 대표 정연환 대구한국일보 발전위원회 위원장, 박병욱 달인식품 대표, 곽진섭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
권영진 대구시장, 조해녕 전 대구시장, 강대식 대구동구청장, 윤순영 대구중구청장, 류한국 대구서구청장, 배광식 대구북구청장, 이진훈 대구수성구청장, 김문오 대구달성군수,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ㆍ박주국 장애인복지과장ㆍ 진광식 문화예술정책과장ㆍ김형동 언론담당관ㆍ 김영기 장애인정책팀장ㆍ 하종선 인사팀장ㆍ황윤순 공중위생팀장ㆍ박인주 장애인복지과 사무관
경운대가 신입생과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룸(EROOM) 프로젝트’가 호평을 받았다.최근 경운대는 교내에서 신입생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먹고 마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신 이룸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이룸 프로젝트는 비교과 학습동기 유발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방법을 완성하고 졸업 후 취업과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엠플러스 한국’은 대구한국일보사가 발행하는 지역밀착형 월간지다. 대구ㆍ경북지역 언론사가 발행하는 유일한 월간지다.엠플러스한국의 시작은 2003년 계간지로, 2004년부터 매달 발행하기 시작한 ‘미스코리아’로 거슬러올라간다. 2007년 엠플러스 한국으로 제호를 바꾼 후, 지금까지 매달 1만여 독자들을 찾아가고
한편의 감동 드라마였다. 대구한국일보가 10일 오후 7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경북의 자체단체장, 국회의원, 오피니언 리더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는 행사에 걸맞은 다채로운 공연과 유명상대표의 색다른 프리젠테이션, 당초 예상보다 훨씬 뛰어 넘는 참석자의 열기 등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던져주었다.유 대표는
한국일보에서 독립한 자회사 대구한국일보가 10일 오후 7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내빈과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한국일보 출범식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은 출범식에서 “지역이 튼튼해야 중앙도 단단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대구한국일보를 설립하게 됐다”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의 입장에서 수준 높은 뉴스와 해설을 제공
마을회관서 소주 나눠 마신 주민 2명 사상김치냉장고 보관하던 소주… 상주와 같은 ‘메소밀’ 성분 검출 제2의 ‘상주농약사건’이 경북 청송군의 한 마을회관에서 일어나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다.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40분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 한 마을회관에서 소주를 나눠 마신 주민 박모(63)씨가 숨지고 허모(67)씨
배극종 씨앤비종합건설 대표 대구한국일보사 출범을 축하합니다. 춘추필법의 정신, 정정당당한 보도, 불편부당의 자세가 한국일보의 슬로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 빛이 보이지 않던 암흑의 시기를 지나온 한국일보가 이제 새 경영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꿉니다. 대구한국일보는 진흙 속에 피어난 연꽃입니다. 더 낮고 더 더러운 곳에서 맑고 깨끗하고 고귀하게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대구한국일보 출범을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60여 년을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해 왔기에 한국일보의 명성을 이어가기에 조금도 부족함 없는 대구한국일보가 되리라 믿습니다.더욱이 ‘지역가치, 지역중심, 지역언론’이라는 3대 비전은 성년이 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새로운 지방시대를 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더욱
장윤정 1987 미스코리아 진 안녕하세요. 미스코리아 장윤정입니다. 먼저 중앙지 언론사상 가장 처음, 독립 법인으로 출발하게 된 대구한국일보 유명상 대표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저는 198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때 한국일보와 큰 인연을 맺었습니다. 약 30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며 나아가는 한국일보와 재회해 매우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럽습니다.
13년째 미스코리아 책자 발간 등 차별화전략대구경북 전 지역 담당기자 둔 유일한 중앙지孝콘서트 등 10여 개 지역 공헌 사업 이끌어 2003년 ‘한국일보 대구취재본부’에서는 미스코리아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지역본부만의 차별화 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별도의 법인 신설로 증원 과정을 거치면서 2007년 ‘엠플러스한국’으로 제호를 바꿔 매월 꾸준히 대구경북 지역
펜의 힘은 신문의 운명장명수, 김성우, 김창열, 정달영, 김훈, 임철순, 고종석 …. 한국일보 출신의 ‘쟁쟁한’ 저널리스트·문필가들이다.한국일보는 필력 있는 문필가의 ‘쟁쟁한’ 산실이었다. 한국일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기자 공채, 학력·남녀차별 철폐, 권위주의·위계문화 타파로 가장 자유롭고 활력이 넘치는 신문사를 만들었다. 기자들은 다른 신문사와
한국일보 장기독자 한석주 남부제통마취과의원 원장 “지역신문보다 폭넓은 소식을 접할 수 있어 한국일보를 읽습니다. 특히 정치 관련해서 한국일보만이 가지는 장점이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한석주(51) 씨가 한국일보를 처음 접한 것은 2001년이다. ‘중앙지 하나 받아볼까’하는 생각으로 지인에게 의견을 물었다가 한국일보가 ‘참 괜찮은 신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영원한 한국일보 독자 이병욱씨 이병욱(59ㆍ한일GnT스피치 대표)씨와 한국일보의 인연은 남다르다. ‘독자’로서 한국일보와 인연은 1980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햇수로 27년째다. 이것만으로 그는 한국일보 ‘식구’이지만 그는 독자를 넘어 과거 지국장까지 겸했던 ‘진짜’ 한국일보 식구다.“처음 한국일보와 인연을 맺은 건 신문
말(言)은 길입니다. 삶과 세계가 이 길에서 소통합니다. 보이기도, 보이지 않기도 하는 이 길이 말길, 언로(言路)입니다.언론은 제도화한 말길입니다.1,300여 년 전 원효(617~686)는 금강삼매경론에서 ‘언어도(言語道)-언어로(言語路)-언로’로 이어지는 언설론을 펴 이 땅에서 ‘말길’이라는 말을 시작했습니다. 240년 뒤의 고운 최치원(857~?)은
“지역 신문 살아야 지역민 삶이 산다”지역면 강화 높이 평가… 지역민 관심 기사로 승부해야지역 정서 편승하기보다 비판적 개입 정보·식견 제공을 지역 신문은 신문과 지역이라는 두 영역의 위기가 중첩한다. 지역 신문의 위기는 민주주의의 위기다.대구한국일보는 독립법인으로 새로 출발함으로써 이 위기를 돌파하려 한다. 독립법인화는 신뢰의 위기에 신뢰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도 생체흡수형 스텐트 시술을 시작했다. 스텐트는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는 그물망을 말한다.일반 스텐트는 시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살이 차올라 재협착됐을 때 재수술이 극히 어렵고 평생 혈전용해제를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동국대 경주병원은 2011년 유럽안정성 인증(CE)을 받은 스텐트를 올해부터 의료보험적용이 됨에 따라 본격적
이사장 이어 공모 상임이사도 포항시 퇴직공무원채용공고 직후 사직서 제출… 사전 내정설 파다탈락자들 “우리가 들러리냐” 반발… ‘포피아’ 신조어 돌아 경북 포항시 산하 공기업인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퇴직 포항시 공무원을 이사장으로 임용한 데 이어 첫 공모 상임이사도 전 포항시 간부공무원을 임용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