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장에 뽑힌 엔지니어 출신 CEO신임 윤재호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구미상의 제공윤재호(54) 주광정밀㈜ 대표이사가 25일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구미상공회의소(구미상의)는 이날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윤재호 대표이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 대표는 앞으로 3년간 구미상의를 이끈다.그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북기계공고를 졸업
경찰, 당시 사용 휴대폰 확보 디지털포렌식'출산 준비' 등 검색해 나홀로 출산 준비한 듯석씨와 딸, 전 사위 등 5번째 DNA 검사 의뢰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의 40대 친모 석모씨가 지난 17일 검찰로 송치되기 전 구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석씨는 "DNA검사 인정하지 않는다. 억울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경북 구미 3세여아 사
순환형 탐방로 조성 등 내년 12월 준공 예정야생생물의 서식지 경북 문경시 산북면 우곡리 돌리네습지 전경.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가 돌리네(doline)에 형성된 습지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산북면 문경돌리네습지에 대해 훼손지 2단계 복원사업과 순환형 탐방로 조성에 나섰다. 돌리네는 석회암지대에서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녹아 오목하게 패인 웅덩이를 말한
숨진 여아의 친부 찾기에도 주력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의 40대 친모 석모씨가 지난 17일 검찰로 송치되기 전 구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석씨는 “DNA검사 인정하지 않는다. 억울하다”고 말했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3세 여아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구미경찰서는 23일 사망한 여아의 친모인 석모(48)씨 임신과 출산 여부
유치 마을에 사업비 30억원 지원부대시설 운영권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경북 상주시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북 상주시가 추모공원(시립공원묘지) 후보지를 공개모집키로 했다.상주시는 봉안당 1만기와 자연장지(수목장 등) 1만2,000기를 안장할 수 있는 부지면적 8만㎡ 이상의 추모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관내 마을 단위로 23일부터 6월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미스터리…국과수 관계자 “오차 확률 1조분의 1 이하다”친모 석씨 “억울하다 아이 낳은 적 없다” 부인지난 17일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석모씨가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석씨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 외에 시체유기 미수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송치했다. 연합뉴스 제공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친모에 이어
구미경찰서, 임신·출산시기 밀접접촉자 조사택배기사까지 DNA 채취 요청 인권침해 논란도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구미경찰서가 친모인 석모(48·17일 구속송치)씨 주변 인물을 대상으로 숨진 여아의 친생자관계 확인에 나섰다. 친부가 아이 바꿔치기 과정에 어떤 형태로든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경찰은 지난 17일 석씨
국가드론실기시험장 국내 첫 비가시권·장거리 비행 가능경북 김천시에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이 지정으로 2022년까지 운영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김천을 방문해 다양한 실증을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처음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앞으로 김천지역에서는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경찰, 숨진 여아 친모 석모씨 17일 송치 예정석씨, 거짓말탐지기 '거짓' 반응에도 부인"피의자 얼굴공개" 여론 속 자백의존 수사 한계자신이 낳은 딸과 딸이 낳은 아이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구속된 석모(왼쪽 2번째)씨가 지난 11일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구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
전문가 "스스로 고통스런 현실 부정하려는 심리 상태"프로파일러 3명 친모 자백 유도경북 구미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1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딸이 낳은 아이가 맞다. 나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고 말
크고 당도 뛰어난 반면 섬세한 재배기술 요구, 수출 물꼬 터국내 최초 해외 수출길에 올라 농가 소득에 청신호가 되고 있는 김천 특산품 대왕딸기.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에서 생산된 고품질 딸기 ‘대왕’이 전국 첫 해외시장 수출 물꼬를 텄다.14일 김천시에 따르면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른 ‘대왕’ 딸기는 병해충에 취약해 섬세한 재배기술이 요구되는 희소 품종으로
“아이 낳은 적 없고 난 상관없다” 부인했지만법원, 영장 발부... 외손녀 행방 확인 등 과제로 지난달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로 확인된 40대 여성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대구지법 김천지원 이윤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구미경찰서가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B(49)씨에 대해 “유전자 감정
구미 경찰, 아동 약취 등 혐의로 구속영장구속송치 친딸과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자외손녀와 친딸 바꿔치기…20대 딸은 몰라행방불명 외손녀 소재지 추적 중 "(바꿔치기한) 아이 어디있습니까?" "난 모른다고요. 나는 상관없다고요."11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구미경찰서 앞마당. 지난달 구미시 한 빌라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된 3세 여아의
숨진 여아와 당초 친모로 알려진 20대와는 자매 관계경찰, 50대 친모의 범행 가담여부 수사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진 50대 여성 A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검찰 송치 당시 숨진 여아와 20대 여성 B씨가 자매 관계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말 못할 가족사
500억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도서관·개방형수장고·전시실 등 배치국립산업역사관이 들어설 예정인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시멘트 공장(옛 쌍용양회공업 문경공장) 부지.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가 신기동 옛 쌍용양회공업 문경공장 부지에 국내 첫 국립산업역사관을 짓기로 했다. 시는 한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된 공장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500억원을
구미경찰, 태국인 남녀 2명 검거 필로폰 200g 압수 경찰이 신호위반 차량을 단속 하던 중 마약류를 소지한 외국인 남녀 2명을 긴급체포했다.경북 구미경찰서는 10일 무면허·불법체류·향정신성 의약품 불법 소지(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태국인 A(30)씨와 B(26·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B 씨는 이날 오전
벌금 100만원 이상 형 확정시 당선 무효대구지검 김천지청.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구자근(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에게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이날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의원면직에 해당하는 벌금을 구형했다.구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구미
세계 최초 자전거 '셀레리페르' 복제품엄복동 자전거·나무자전거도 전시 1924년 상주서 팔도자전거대회 열려나무와 대나무로 만든 자전거를 비롯해 희귀 자전거가 즐비한 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 내부 모습. 상주시 제공 “1790년 세계최초 셀레리페르 자전거 보러오세요.”100년 역사의 '자전거 도시' 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이 9일 상설전
말다툼 벌이다가 격분…112 경찰 상황실로 자신의 범행 신고경북 구미경찰서. 한국일보 자료사진경북 구미에서 부부싸움 중 외국인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편이 붙잡혔다.7일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30분쯤 구미시 진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A(52)씨가 동남아 국적의 아내 B(32)씨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했다.A씨는 범행 후
인구 7만명 지키기 총력전 돌입주소갖기·출산장려금 확대 등경북 문경시 직원들이 최근 중앙시장 앞에서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가 인구 늘리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7만명도 무너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하는 등 연말까지 지금보다 1,00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