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낮은 배터리, 걸음마 수준의 충전기로 ‘고전’승차감 좋고 잔고장 없으며 친환경이 ‘장점’인프라 구축 속도에 따라 속빈 강정될 우려전기자동차 미래도시 대구를 점검하다 전기택시 1년 몰아보니 대구시 충전기 성적표는 ‘0’ 대구 전기차 어떻게 할 것인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대구’를 향한 야심찬 프로젝트는 1년 전 전기택시가 시동을 걸면서
경북 안동시립합창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 등을 찾아 현지에서 공연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기로 하고 24~29일 희망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이메일(lilac521@korea.kr)과 팩스(840-3619)로 접수하며, 균등한 기회 제공을 위해 접수 후 공연일정을 협의, 조정할 예정이다.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기관을 우선 선정할
2019년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참가자들은 경북 청송군에서 문화유산탐방을 하게 된다.사단법인 한국지구과학회와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는 2019년 제13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13th IESO)는 대구에서, 문화유산탐방 프로그램은 2019년 8월 경북 청송에서 개최
뒤늦게 불붙은 공항이전 당위성 논란K2기지 단독이전안, 활성화, 사업성 등 사안마다 이견권영진 대구시장 공항이전 반대여론 잠재우기 나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찬반 주장 ‘K2 공군기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개관대구 남구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가 8개월여 공사 끝에 준공, 17일 오전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국가도시재생 선도지역 ‘대명 행복 문화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38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 1,363㎡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402㎡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사무 공간, 2층에는 소회의실과 프로그램실
“세계 친구들에게 한복을 보내요” 대구시교육청은 16일 오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대표와 이영숙 대구경북한복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 학생들에게 전달할 한복 1,080벌 기증식을 열었다.2015년 글로벌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복 기증식을 한 이후 두 번째로, 그 해엔 학생들이 기증한 122벌의 한복을 프랑스, 일본, 호주 등 외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16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일환으로 구입한 가래떡 2㎏들이 500상자를 대구장애인직능협의회에 전달햇다.이번에 전달한 떡국은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등 대구지역 9개 장애인 관련 기관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은 2017년 새해 설을 맞아 1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스마트뱅크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은 2010년 스마트뱅크를 출시했으며, 2014년 50만 명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100만 명의 고객 달성을 이루었다.DGB대구은행은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1~12월 100만 명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실시해 백만 번째 전후 고
경북 안동시 풍산읍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접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2014년 8월에 시작한 자장면 접대는 햇수로 4년째로, 풍산읍 관내 34개 마을 중 최근까지 29개 마을에서 경로잔치를 열었고 조만간 모든 마을에 한번 이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부녀회는 지난 12일 풍산읍 매곡2리 경로당에서, 13일엔 상리3리 경로당에서
경북도의회 홍진규(57ㆍ군위)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도의회에 따르면 홍 의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농어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시의 유휴노동력과 연계 지원할 수 있는 ‘경북도 농어촌인력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발의, 도가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도내 기초
엑스코선 혁신도시연장선에서도 제외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도시철도 청사진에서 대구공항이 또 찬밥 신세가 됐다.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이용객과 흑자를 기록한 대구공항에 대해서는 이전 공항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나온 후에야 도시철도 연장을 추진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2025년까지 대구 수성구 범물동 용
올 11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친선체육대회가 열린다.경북도는 올 9, 10월 호찌민 현지에서 베트남인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3종목 친선체육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축구는 경북실업팀과 베트남 23세 이하 국가대표팀이 2회 경기를 갖고, 배구는 경북프로팀 여자배구단과 베트남 여자국가대표팀, 배드민턴은 김천시청팀과 호찌민 대표
“6월 한 달, 대구는 대한민국 연극의 중심도시가 됩니다!” 2017년 6월, 대구는 22일 동안 연극 도시로 변신한다. 16개 시ㆍ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팀이 대구에 모여 연극의 향연을 펼친다.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1회 대회에는 20만의 관람객과 관광객이 행사 도시를 찾았다. 대구의 경우 컬러풀대구페스티벌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간 사이에 연극제를
지난 10일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이 기상악화로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까지 떠내려갔다.높은 파도로 선체수색에 어려움을 겪어 온 해경은 12일 선박 예인을 결정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13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이하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포항 구룡포 동쪽 24마일 해상에서 침몰한 209주영호(74톤)가 이날 남동쪽으로 표
피해자 가족까지 해체되고 목숨 잃는 등 극심한 고통”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꾼 조희팔의 범죄를 다룬 영화 ‘마스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조희팔의 오른팔인 강태용(55)에게 법원이 징역 22년을 선고했다.대구지법 형사11부(김기현 부장판사)는 13일 사기와 횡령, 뇌물공여,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2017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3~15일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20여 개국 100여 명의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UAAA), (사)대한산악연맹(KAF)이 공동주최하고 청송군, 경상북도산악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3일 등록에 이어 14, 15일 본격적인 대회가 펼쳐진다. 대
통근 회사원 열차 포기, 자가용족으로…코레일 수요 판단 없는 졸속 열차행정 지난해 12월9일 오후7시 경북 구미에 직장을 둔 성준(52ㆍ대구 수성구 범어동)씨는 구미역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오후 7시8분 구미를 출발하는 하행선 ITX-새마을호 열차가 폐지된 것이다. 오후 7시51분 ITX 열차를 탈 수 밖
“안전도시 경주 재건에 힘 모아야죠” “그 동안 벌여놓은 일을 잘 마무리하고, 지난해 지진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안전도시 경주를 재건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재선의 최양식(65) 경주시장은 올 한 해를 ‘일의 매듭’과 ‘안전도시 재건’의 해로 삼겠다고 피력했다.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굵직굵
“자기중심적으로 표결될 우려 다분” vs “조례에 나와 있는 시민의 권리” 대구공항 통합이전 반대론자들이 공항이전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제안했다.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12일 대구 범어도서관에서 ‘대구국제공항과 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시민대토론회에서 지정토론자로 나서 “인구 250만명의 도시에서 공항을 이전하는 문제를 추진하는데 주민 의사를 반영하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후 경북 동해안ㆍ북부권 관광객 64% 증가 ‘서해에서 일몰 감상하고 동해에서 해맞이 합니다.’지난해 말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후 영덕과 울진, 청송 등 경북 동해안과 북부권을 찾는 관광객이 41만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5만명에 비해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동해안이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