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충혼탑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 앞산충혼탑에 새로 들어선 엘리베이터와 보도교. 대구시 제공 대구 앞산충혼탑 조감도. 대구시 제공호국의 달을 맞아 대구 앞산충혼탑이 새로 단장하고 경북 청송에는 무명의병용사 충혼탑이 제막, 시ㆍ도민들을 반긴다. 대구시는 6일 62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맞춰 앞산충혼탑 재정비 공사를 마무리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197
19~21일 대구 엑스코서 열려국내외 180개사 600부스 참가참여업체ㆍ해외바이어 다변화“뷰티산업 견인 교두보” 기대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여줄 2017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19~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_대구국제뷰티엑스포, 어떻게 열리나.올해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과 시장규모가 급성장하는 중동, 동남아,
2017 미스대구ㆍ쉬메릭 진 김려은(25ㆍ경북대 대학원 신문방송학1ㆍ가운데), 선 김지원(21ㆍ계명대 성악3ㆍ왼쪽)씨, 미ㆍ풀비체 이채연(19ㆍ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연기전공)양.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대구국제뷰티엑스포와 함께하는 2017 미스대구선발대회가 20일 오후 7시30분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려 영예
이영석 경주엑스포 글로벌협력단장과 권혁락 경북도 베트남사무소장 엑스포 성공개최 결의이영석(오른쪽)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글로벌협력단장과 권혁락 경북도 베트남사무소장이 18일 호찌민시 푸미흥 지역에서 올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호찌민=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1차 개방대상 빠진 구미ㆍ상주 일단 안도“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긴장달성군, 유람선 운항 차질 우려“종전 시범 방류 정도면 운항 가능” 최근 개장한 경북 구미시 임수동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수상계류장에서 시민들이 수상레저를 즐기고 있다. 구미시 제공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보 상시개방 지시가 대구ㆍ경북지역 낙동강유역 수변개발계획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예천 공무원-업자, 뇌물수수 진실공방○…경북 예천군 한 간부공무원이 모래채취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뇌물 수수를 강력 부인, 진실공방전으로 비화.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모래채취업자가 “군청 간부를 만나 차 안에 50만 원을 두고 내렸는데 며칠 뒤 일부만 되돌려 받았다”고 수사의뢰, 경찰이 조사에 착수.이에 대해 뇌
경북 안동시 수상동 안동병원 전경. 안동병원 제공.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4일 발표한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에서 경북에선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은 종합점수 산출기준을 충족한 전국 109개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 1년간 입원 진료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국 84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고, 경북지역에서는 안
한약대체재ㆍ신약 시장 팽창으로업계 위기감 고조됐지만한방 접목한 다이어트ㆍ조미료 등신규 창업 늘며 힐링 테마거리로359년 역사의 대구약령시가 깔끔한 도로와 간판으로 단장, 활력을 주고 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싱가포르 여성들이 23일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 3층의 한방역사실을 둘러보고 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
어린이 키만큼 꺼지고 솟은 곳도균열부위 비닐 덮고 심한 곳 재포장사방댐 2개소 설치에도 주민불안 여전대피생활 3개월째… “언제 집에 가나” 지반 침하로 두 달 넘게 주민 강제 대피가 이뤄지고 있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까끼등마을' 입구에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울릉=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
대구법원. 비닐봉투값 30원을 내야 한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참히 살해한 중국인(조선족)에 대해 무기징역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황영수 부장판사)는 26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모(52)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조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2시50분쯤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새 정부 일자리 정책에 힘 보태유연근무제ㆍ정시퇴근 정착시키기로 출자출연기관부터 주 4일 근무제를 도입,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키로 한 경북도청 전경.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경북도가 올해부터 주 4일 근무제를 전격 도입, 일자리 나누기에 나선다. 먼저 출자출연기관 직원 채용 시 주 4일 근무제로 모집하고 비정규직도 주 4일 근무 정
대구시 공무원노조 망신살주운 카드 사용 간부, 기소유예 감봉 1개월○…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 간부가 지난해 말 술에 취해 길에서 주운 남의 신용카드로 물건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자진 사퇴하는 등 망신살.대구시에 따르면 노조 간부는 지난해 12월27일 밤 주운 신용카드로 동네 마트에서 2차례에 걸쳐 7만여 원을 사용함 혐의로 입건돼 기소유예 처분을
포항경찰, 당사자 소환조사도 감감○…포항시 체육회의 ‘전복로비’ 사건을 수사중인 포항북부경찰서가 로비 사실이 알려진 지 10일이 넘도록 핵심관계자를 소환조차 하지 않고 있어 봐주기 수사 논란을 자초.경찰은 지난 3일 전복로비 사건이 불거지자 전복상자가 전달된 인물과 돈봉투 유무 등을 확인해 혐의가 인정되면 관련자를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
경북 안동시 북안동농협 산약(마) 가공공장 전경. 북안동농협 제공.전국 최대 산약(마) 주산지인 경북 안동시 북안동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밭 작물 공동 경영체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년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안동시는 전국 마 재배면적의 56%나 되는 곳으로, 안동 산약산업 발전을 위해 공모사업을 준비했다.이번 사
경북 안동시가 낙후된 도심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색 테마 벽화거리 조성에 나섰으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안동시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27건 7억2,000만원을 들여 도심 일대에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차전놀이 등 안동문화를 바탕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했으나 수명이 짧고 사후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최
8일 금복주에 ‘성평등 걸림돌상’ 전달 예정 금복주가 상납 비리를 경찰에 고소한 하청업체와 거래를 중단한 후 ‘아르바이트생 행사비 정산이 부적절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으나,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져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다.대구ㆍ경북 여성단체들은 8일 대구 달서구 금복주 본사 정문 앞에서 ‘성평등 걸림돌상’을 전달
사드(THH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될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롯데스카이힐골프장에 군병력과 물자이동이 본격화한 가운데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가 상경시위와 함께 법적대응에 나섰다. 투쟁위 소속 주민 10명 등 성주지역 주민과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등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사드배치의 부당성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계명대 동산의료원, 미국특허 획득3년마다 배터리 교체 재수술 불필요 배터리 충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재수술을 할 필요가 없는 무선충전형 인체삽입 심전도센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계명대 동산의료원 김윤년·박형섭(심장내과)·이종하·박희준(의용공학과)․손창식(생체정보기술연구사업단) 교수팀은 ‘무선충전 가능한
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 ‘덴포 죽도일건’ 관련 번역 출판 “울릉도ㆍ독도 조선 영토로 인식” “덴포 죽도일건(天保竹島一件)을 아십니까.”1836년 일본 시마네현에 사는 하치에몬(八右衙門)이 울릉도로 밀항한 죄로 일본 정부에 의해 처형당한 ‘덴포 죽도일건’ 관련 사료들이 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에 의해 28일 번역, 출판됐다. 연구회에 따르면 이 사건 처리과정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익동)은 28일 오전 댐 주변지역 거주 지역주민 24명으로 ‘안동ㆍ임하댐 청결지킴이’를 구성하고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청결지킴이는 안동ㆍ임하댐과 주변지역을 보전하고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감시활동을 하기 위해 발족했다.청결지킴이 참여자는 댐 주변에 거주하거나 생업에 종사하면서 수질ㆍ환경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