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로 예정됐던 울릉 일주도로 미개통 구간의 임시개통이 안전 문제로 28일로 미뤄진 가운데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울릉군 제공 당초 24일로 예상됐던 울릉도 일주도로 미개통 구간의 임시개통이 안전시설 문제로 연기돼 28일쯤 개통할 것으로 보인다.26일 경북도와 울릉군 등에 따르면 울릉 주민들의 조기 개통 요구로 24일 임시 개통하려고 했으나 최근 안전
부실시공 논란에도 기초 보강작업도 마무리 않고 진행 부실시공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경북 포항시 대형 실내체육관 만인당 내부에 스포츠 아카데미 건물 증축 공사가 한창이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경북 포항시가 부실시공으로 많은 혈세가 낭비된 대형 실내체육관 만인당 내부에 지반침하 보강공사도 마무리하지 않은 채 건축물을 짓는 것도 모자라 추
200m 떨어진 임청각 복원사업 끝나는 2025년 이후 칠층전탑 정비키로 경북 안동시 법흥사지 칠층전탑이 철길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류수현기자국보 16호인 경북 안동시 법흥사지 칠층전탑이 기울어진 채 수십 년간 방치되면서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이 전탑은 높이 17m, 기단 너비 7.75m 규모로 벽돌로
20년간 도시철도와 폐수오염 수돗물 각 분야서 시민안전 위해 맹활약 김중진 대구안실련 사무총장이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8 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안전 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안실련 제공“안전하면 시민 행복지수도 높아집니다. 대구를 시민이 행복한 안전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대구안실련) 김중진(
대구시와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26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서 대구시청 앞에 독수리상이 세워져 있다. 전준호기자실패한 경험을 널리 소문내는 행사가 26일 경북대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날 오후 2시30분 이 대학 글로벌플라자에서 ‘실패 자산의 날’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강의에는 KBS 개그맨 출신인 권영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과 놀이를 동시에전동 체험장 '나인봇 고카트 테마파크 축제'17일 대구 엑스코 1층에 대구 ‘나인 로봇 고카트 테마파크 축제’가 오픈했다. 2월 23일까지 열리는 이 레이싱 행사는 4,620㎡(1400평) 규모의 나인봇 고카트 레이싱 도로에서 진행된다. 도로 폭이 4m로 실제 도심에서 코카트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터어린이 실내놀이터 '라이키즈'15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 어린이 종합 실내놀이터 ‘라이키즈’가 문을 열었다. 놀이터에는 44m 규모의 초대형 장애물 바운스와 튜브썰매, 바이킹, UFO범퍼카, 눈꽃 바이킹, 볼풀존, 장애물 바운스, 슬라이딩카, 핑크 슬라이드, 트램폴린, 회전 그네가 갖추어져 있다.최근 유행하는
2008년부터 학생 508명에게 장학금 5억2,000여만원 지급…김천혁신도시 이전 추진 [저작권 한국일보]경북 김천시 양천동 김천중앙고 전경.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경북 김천중앙고 졸업생이 설립한 김천중앙인재장학회가 매년 5,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지급하면서 장학 명문 고교로 부상하고 있다. 한때
하반기 46개 기업 502명 채용… 기업별로 2000만∼5000만원 경북도가 24일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든 중소기업에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정증서를 수여하고 근로자 근무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 경북도 제공경북도는 24일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든 중소기업에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정증서를 수여하고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했다.도에
전체 70%가 불교계 기금… 후원의 집 효과 큰 역할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 설치된 참사랑 인재양성 발원등.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지난 한 해 동안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기금 모금액이 44억원을 돌파했다.24일 대학측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1일 현재까지 발전기금 모금액은 44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5년 28억원이던
산업부 산하 공기업 중 유일 1등급 월성원자력(주) 전경. 월성원전 제공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부문 1등급을 받았다.이는 한수원 산하 5개 원전본부 중 유일한 1등급이며, 산업자원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도 유일하다.본부별 측정항목으로는 △특정인에 대한 특혜여부 △연고 관계에 따른 업
신입생 전원 200만원 특별장학금 지급 경북 김천대학교 전경. 김천대 제공경북 김천대는 2019학년도에 입학하는 30세 이상 만학도에게 1년간 학기당 100만원,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내년 신입생 전원에게 2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유학토픽장학금(외국인유학생), 창업드림장학금(창업지원), 기부자자녀장학금 등 다양한
구미시 ‘기술닥터’ 사업 [저작권 한국일보]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LCD패널 제작 업체인 GSD 양행모 생산팀 부장이 '구미시 기술닥터 사업' 참여로 개선한 기술생산 설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국가산업 4단지내 위치한 지에스디(GSD)는 액정화면(LCD)패
검찰 수사의뢰 배후, 학위장사, 부적절한 교수 채용, 음악계열 강의시간 등 의혹 규명 촉구 대학 측의 검찰 진정으로 조사를 받다 지난 22일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예술대 교수의 빈소에는 영정 사진이 국화꽃으로 둘러싸여 있다. 독자 제공학내 갈등을 겪고 있는 경북 칠곡의 대구예술대 교수가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
연구회 9년간 21편 보고서 제출한 후 활동 마감 김병렬(왼쪽) 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장이 지난 21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원창호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에게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가 9년 간 학계에 잘 소개되지 않은 일본 사료를 연구 번역하고 출판한 최종보고서를 21일 경북도에 제출했다. 연구회측은 “일본의 독도망언이
“아빠처럼 남을 배려하고 돕는데 앞장서는 그런 경찰이 되고 싶습니다.”피를 속일 순 없는 듯 했다. 자신 보단 다른 사람의 편에서 일해왔던 부친의 유전자는 딸에게도 그대로 전이된 것처럼 보였다. 고인이 된 부친의 뒤를 따라 경찰의 길로 입문하게 된 김성은(21)씨의 첫 소감은 아버지로부터 시작했다. 그는 올해 7월 조현병 환자였던 A(42)씨의 난동과 관련
경북 구미시 형곡고등학교에서 10회 2018 시무골 예술제가 3층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구미 형곡고 ‘2018 시무골 예술제’가 21일 교내에서 열렸다.축제는 재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 연극, 힙합 공연, 복면가왕 오디션, 교내 보물찾기를 비롯해 김천예고 댄스부의 초청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1주년, ‘말·팔·얼’ 기억하고 ‘심·운·식’ 하세요! 안동병원이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1주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시민강좌를 실시했다. 안동병원 제공.“‘말ㆍ팔ㆍ얼’ 기억하고 ‘심ㆍ운ㆍ식’ 하세요!”안동병원이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1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병원 컨벤션홀에서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시
안동중앙고 인터렉트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중앙고 제공. 안동중앙고 봉사동아리인 인터렉트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재활용품을 팔거나 용돈을 아껴 조성한 돈으로 생필품을 구입,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동아리회원 40명은 최근 10㎏들이 쌀 16부대와 라면 16상자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베트남 첫 독립왕조인 리황조 후손들 유적지 주변에 베트남문화원ㆍ한류체험관 등 봉화군이 베트남 리황조 후손 유적지를 중심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베트남타운 조성 조감도. 봉화군 제공경북 봉화군 봉선면에 위치한 베트남 리황조 후손 유적지인 충효당. 봉화군 제공엄태항(앞줄 왼쪽) 봉화군수가 지난달 베트남 뜨선시와 우호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박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