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2007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다.엑스포는 30일 오전 개장식에 이어 오후 6시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내외빈과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한다.개막식 식전 행사로 육군 군악대, 3군 의장대 등의 퍼포먼스가
여름 은하수 관측ㆍ촬영 성지 부상반딧불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빛 공해가 없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국내 최고의 별빛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다. 연중 은하수가 가장 아름다운 여름을 맞아 공원 내 영양별빛수비캠핑장( www.영양수비별빛캠핑장.kr) 등에선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음악회, 특강 등을 마련해 캠퍼들과 ‘별빛
장수풍뎅이 유충과 귀뚜라미, 메뚜기 등의 곤충이 다국적 3인 셰프의 손에 의해 맛과영양이 풍부한 요리로 재탄생하는 곤충푸드 쿠킹쇼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서 선보인다.경북 예천군에 따르면 곤충엑스포(30일~8월15일)가 열리는 31일 주행사장 곤충놀이관 특설무대에서 인기쿡방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웹튠작가 김풍과 조리교수 라이언 W.필립(미국),
한여름밤의 청도 열린음악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청도 운문댐 하류보 잔디광장에서 7080낭만콘서트를 주제로 열린다.경북도 청도군이 주최하고 K-water 운문권관리단, 삼익 THK가 후원한다.음악회에는 추억의 가수 김연숙, 김만수, 도시의 아이들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박진도, 민지,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김민제, 댄스그룹 에이션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하고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개나 소나 콘서트(genasona.com)’가 내달 6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매년 여름에 열리는 이 콘서트는 올해 8회째로, 개그우면 김신영의 사회로 옥동자 정종철과 비트박스팀, 가수 마야, 얌모얌모 콘서트팀의 협연 및 폭소 퍼포먼스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애
경주대는 지난 24일 러시아 이르쿠츠크 옴스크에서 열린 한국문화행사에서 한식페스티벌을 열어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옴스크 창설 30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국문화행사로, 경주대는 외식조리학부 교수들과 학생들이 옴스크 총영사의 초청으로 한식 마스터클레스 시연 및 한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옴스크 니카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한식 페스티
경북 경산시는 30ㆍ31일 경산시 남천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경산 복숭아 직거래장터인 ‘경산 도도(都桃)데이’를 연다.경산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복숭아 전시ㆍ판매와 함께 OX퀴즈, 복숭아 탑 쌓기, 복숭아 수확 및 케익만들기 체험행사, 풍물놀이 및 대학생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영주시, 인삼 새싹나물 재배기술 개발 인삼의 고장 경북 영주시가 어린 무순처럼 통째로 데치거나 양념해 먹을 수 있는 인삼새싹채소 개발에 나서 주목된다.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풍기인삼 재배농가에서 4, 5월 비닐하우스에 파종해 수확한 인삼 새싹 요리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이미 우리 식탁에 일상화된 반찬용 종묘삼
경주시, 신라왕릉 벌초 참가자 이달 말까지 선착순 모집 신라임금 이발하러 오세요.경북 경주시는 경주지역 왕릉 벌초행사인 ‘제2회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참가자를 이달 말까지 3,00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9월 10일(토요일) 낮 12시부터 첨성대 서쪽 신라왕경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왕릉 벌초는
100년 전의 경북 영천은 어땠을까.영천역사박물관이 광복 71주년을 맞아 100년 전 일제강점기 영천지역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전을 다음달 8∼15일 8일간 지역 단체 및 기관을 찾아가며 연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진전에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조선시대 영천 지역의 목조다리와 영천객사 등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사진 120여 점이 선보인다.특히 1930년
본행사 30일 오후 9시 한국 이탈리아 대만팀 3개팀 1시간 동안 10만 발나머지 3일간 매일 오후 9시 10여 분간 ‘데일리 불꽃쇼’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포항국제불빛축제(piff.ipohang.org/piff)가 28~31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본행사가 열리는 30일 오후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순대’를 주제로 내건 제5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내달 5~8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5일 풍물단 길놀이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품바쇼 색소폰공연 마술변검 등 공연이 이어지고, 6일 안동MBC 즐거운 트로트 세상 녹화방송에서는 신유 김용임 강민주 박구윤 이혜리 등 트로트 가수가 대거 출연해 흥겨움을
[지금 이곳에선] 직지사 부항댐 증산권역 등 김천 3권역 관광벨트 2018년 마무리 경북 김천시 직지사 일주문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드넓은 땅이 시야에 들어온다. 김천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가족 중심 관광도시’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 현장이다.지난 19일
세계곤충학회가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박람회가 30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및 예천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가면 종류별 곤충은 물론 곤충의 과거 현재 미래 및 곤충산업까지 한눈에 꿰찰 수 있다.엑스포 주행사장인 예천공설운동장에 들어서면 곤충주제관 곤충놀이관 곤충산업관 파브르의정원 생명산업대전관 등 5개 전시관
경북 안동이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낙동강 상류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를 넘는 산림자원 때문이다.안동에는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과 계곡, 토속음식과 특산품 등이 넘치는 농촌체험마을, 선현들의 기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택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성하다.2
개망초-낙동강94윤 일 현서른둘에 홀로 되어아들 하나 키우며 잡초처럼 살다가며느리 들어오자 살림 물려주고툇마루에 앉아 종일 흰 구름만 바라보며어디든 훨훨 날아다니고 싶다던영천댁 꽃상여 나가던 날칠월 뭉게구름 하늘에서 내려와길가 가득 개망초 꽃으로 흩어졌다하얀 두건 쓴 개망초들바람에 온 몸 흔들며 곡하다가상여를 메고 뒷산으로 올라갔고할머니는 구름이 되어 먼
“영주는 힐링도시의 모든 요소를 갖고 있다.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 일컬어지는 소백산이 있고 정감록 1승지이자 선비문화를 꽃피운 곳이다.”경북 영주시가 휴식 트랜드인 힐링(Healing)을 비전으로 세계적 힐링도시를 조성하고 있다.사람의 체온과 같은 북위 36.5도, 소백산 남쪽의 영주는 우리나라 전통 건물의 걸작인 부석사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등 자
문무대왕 실경 뮤지컬 ‘만파식적’이 뮤지컬로 부활한다. 이 뮤지컬은 29∼31일 3일간 오후 8시부터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릉앞 해변 특설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세 가지 숭고한 희생으로 얻은 신라의 보물! 소리로써 세상을 화평케 할 신라의 만파식적’ 이란 주제로 한 여름 밤 문무대왕릉을 배경으로 선보인다.18일 오프닝 공연에서는 주
걷기 운동과 낭만적인 호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동댐 호반나들이길이 건강과 낭만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19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호 호반나들이길은 시 승격 50주년인 2013년 민속촌 석빙고 앞에서 법흥교까지 2㎞ 구간에 육각정 목교 데크로드 등으로 조성됐다.최근 이곳에는 지역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하루 평균 평일 700명, 주말 2,000명
경북 영주시가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과 축제 기획 등을 총괄할 영주문화관광재단을 19일 발족했다.영주시장인 장욱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날 시민운동장 내 사무실에서 열린 창립이사회에서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사회 운영 규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이 재단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개발,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단체 지원 및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