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시간 종전 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 안동댐에 새로 건조한 최신형 도선이 투입된다. 안동시가 지난해 12월 건조한 ‘경북 제 704호’는 두 달간 시운항을 거쳐 3월1일부터 안동호 내 요촌 – 도목 구간을 운항하게 된다.안동시에 따르면 경북 704호는 기존 도선이 건조한 지 25년이 지나 안전문제가 우려되
올해 열리는 경북도민체전 때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경북 영천시는 4월 28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4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 개회식 때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블랙 이글스 ‘에어쇼’는 항공의 도시 영천의 컨셉을 살리기 위해 특별 기획한 행사로, 별의 도시 영천 상공을 화려하
자연산 회 저렴하게 구입 위층 식당서 바로 먹을 수 있어포항 송도 위치 영일만 한 눈에 펼쳐지는 조망도 최고 포항수산업협동조합이 수협 직영 회센터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한 송도활어회센터가 정식 개소식도 하기 전 인기다.펄펄 뛰는 동해안 활
경북 예천군이 지난해 개최한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2017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국제행사(EXPO)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공식후원으로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예천곤충엑스포는 곤충식품개발과 곤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 받았다.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지난해 7월30일&si
2017 미스 대구ㆍ경북 주인공은? 미스코리아 대구ㆍ경북 선발대회는?여성 인재 발굴의 산실입니다!아직도 많은 분들이 미스코리아를 단순히 ‘미인선발대회’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는 이제 더 이상 미의 잔치만은 아닙니다.특히 미스대구·경북선발대회는 여성인재 발굴 및 양성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금나나를 기억하세요?
강구보다 1만~1만5000원 저렴… “선주들이 직접 잡아 팔기 때문” 지난해 말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한 뒤 경북 영덕군 축산항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게맛을 볼 수 있는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강구항 북쪽 약 20㎞ 거리에 있는 축산항은 블루로드 중에 가장 인기가 높은 2코스 북쪽 끝자락인데다 죽도산등대 등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
경북 경산시는 16~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 경산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경산자인단오제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반곡지, 팔공산 갓바위 등의 관광명소를 홍보한다.건대추와 대추 슬라이스, 된장세트, 한방화장품 등 지역 특산물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시는 관람객들에게 대추모양을 본 딴 호루라기, 볼펜 등 다양한 홍보 기념품
영천지역 미나리가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영천시에 따르면 높은 일교차 등으로 특유의 향이 일품인 영천미나리가 지난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영천 미나리는 신녕면 치산관광길, 화북면 별빛로, 자양면 보현리, 금호읍 약남리, 고경면 등 영천지역 관광코스를 거치는 길목에 55농가가 12㏊규모로 재배하고 있다.소비자가격은 1㎏ 한 단에 9,
포켓몬GO열풍에 대구 근대골목ㆍ도심공원이 뜬다김광석길ㆍ근대골목 등 성지 등극대구문예회관은 90% 이상 게이머장노년층 주무대에 젊은 층 유입대구 중구 ‘청라버스 고’ 이벤트 관할 지자체도 포켓몬고를 활용한 대대적인 관광마케팅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포켓몬고 유저들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 게임의 핵심인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포켓볼 무료 자동 충전소인 ‘포켓스톱
경산시 압량면 비닐아후스 안 복사꽃 만개 복숭아의 고장 경산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사꽃이 연분홍 꽃망울을 터뜨렸다.경산시 압량면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지난해 말부터 피기 시작한 복사꽃의 자태를 감상하려는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농장주인 김운태(54)씨는 “이곳에서 재배한 복숭아는 4월 20일경이면 맛 볼 수 있다
경북 문경시는 제14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을 열기로 하고 내달 11~19일 문경도자기홍보판매장 1층에서 접수한다.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축제인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전통도자기의 계승 발전 및 전통찻사발의 전국적인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점 1,000만 원 등 총 10점을 선정해
경북 청도박물관은 11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이날 박물관에는 청도 달집을 축소해 만든 아기달집에 소원지를 걸어둘 수 있고, 주민들이 대보름행사에 쓰일 도주줄당기기를 위해 만든 가닥줄도 전시된다.또 예쁜 민화 복주머니 만들기, 부럼깨기, 고수리할부지와 함께하는 새끼줄 꼬기 등 가족들
지역 기업 알에프, 유리청소로봇 출시이순복 대표 “전 세계 유리창에 대구 유리청소로봇 가동 꿈” “대구서 만든 유리청소로봇이 전 세계 유리창을 닦을 겁니다.” 8, 9일 열린 대구 엑스코 ‘대구 기업애로해결 박람회’에 대구 북구 ㈜알에프가 만든 ‘유리청소로봇’이 등장했다.이순복(5
올 5월초 대구 도심에서 열리는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의 퍼레이드에서 대상 한 팀에게는 최고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대구시는 5월5, 6일 대구 도심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2㎞ 구간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에 총 상금 1억4,000여만원을 내걸고 대상에게는 국내 최대 상금인 3,000만원을 지급한다.‘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제98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시범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대회가 10, 11일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동계체전은 9~12일 서울 경기 강원 경북에서 분산해 열린다.아이스클라이밍은 2017년 동계청소년올림픽 시범 종목 채택,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쇼케이스 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청송은
경북 문경시는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17일까지 수도권 내ㆍ외국인 유치를 위한 문경시 전담여행사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선정 여행사는 5개 내외로, 최근 2년간 사업실적과 관광객 유치실적, 홍보 마케팅 전략, 문경시 관광객 유치계획,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ㆍ평가후 최종 선정하게 된다.전담여행사로 선정되면 여행사는 앞으로 문경시와 사
5인조 밴드 ‘편한 메아리’는 지역에서 가장 핫한 인디밴드로 손꼽힌다. 2년 전부터 대구경북 전역을 누비며 줄기차게 버스킹을 하더니, 지난 여름에는 방송 관계자의 눈에 띄어 지역 민방(TBC)에 출연할 기회도 잡았다.얼마 전엔 디지털 싱글 ‘출근길’도 내놓았다. 전체적으로 ‘볼빨간사춘기’와 톤이 비슷한 듯하지만 훨씬 흥이 넘친다. 팀의 리더인 정대근(25)
가닥줄 만들기 한창 지난해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청도 도주줄당기기가 정월대보름인 11일 오후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다.달집태우기에 앞서 열리는 줄당기기는 큰 원줄과 가닥줄 80개로 된 줄을 2,000여 명의 군민들이 동군, 서군으로 편을 나눠 당기게 된다.줄당기기에 사용할 줄은 옛 방식 그대로 3만여 단의 볏짚과 새
경북 영천시는 경주마로 활약하다 퇴역한 말을 일반인들이 탈 수 있는 승용마로 전환하는 기술을 도입해 말의 고장 입지를 굳히기로 했다.전문기술인력을 일본의 승마클럽인 ㈜크레인의 전문가를 초빙, 전국 말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승용마 전환 조련기술을 보급키로 했다.시는 2015년 개장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크레인사의 전문가 4명을 초빙해 조련기술을 보급키로
‘정신문화의 수도’ 경북 안동시가 1,000만 관광객시대를 넘보고 나섰다. 지난해 관광객 500만을 돌파한 안동시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새로운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 현대와 전통이 공존ㆍ상생하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를 만들기로 했다. 안동시는 문화관광체육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을 계기로 2021년까지 선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