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6개국 출신 40명 독도 탐방 나서독도박물관 찾고 독도명예주민증도 발급"외국인들에게 한국 영토주권 인식시킬 것"독도 탐방에 나선 광주지역 원어민 교사들이 22일 울릉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재단 제공일본이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항의 서한을 보낸
응급실 찾은 가족, 이달 초 입원 확인같은 병동 전수검사에서 무더기 나와 경북 포항지역 한 대형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새 8명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병동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하고 퇴원 환자를 비롯해 병원 의료진과 입원 환자, 보호자 등 2,600여명의 검체를 검사하고 있다.22일 포항시 등에 따르
복지시설 근무하다 공익 신고했지만 내부 보복신고로 학대 행위자로 둔갑 아동보호전문기관·경찰도 부실 조사 검찰 "학대 증거 없다" 혐의 없음 통보경북 포항의 아동보호시설에서 옥탑방에 장기간 갇혀 지낸 아이가 유리창 너머로 시설 종사자를 바라보고 있다. 공익제보자 A씨 제공 아동보호시설에서 장애아동이 옥탑방에 감금돼 온 사실을 알고 경찰 등에 신고했다가 되
어린 오징어 3,830마리 방류 안 해 유통시킨 수산물 판매업자도 검거연중 잡을 수 없는 외투 길이 15㎝ 이하의 어린 살오징어. 울진해양경찰서 제공몸집이 작고 빨라 '총알오징어'라 불리며 연중 어획이 금지된 어린 살오징어를 불법으로 잡은 선장과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자가 해경에 붙잡혔다.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치망
1500억 투자 최첨단 설비 구축하기로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 전 세계 공급경북도·안동시·SK, 투자양해각서 체결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제조공장에서 백신을 검수하고 있다. 출처 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 공장을 증설한다.2
희망마켓 배너 클릭하면 5000원 2장 경북 소상공인 물품 온라인쇼핑 사용희망마켓 포스터.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네이버 쇼핑에 개설해 운영중인 ‘경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에서 1만원 상당의 쇼핑 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연다.20일 도에 따르면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열고 네이버 ID 한 개당 경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에서 쓸 수
육아 단축 근로자에 수시로 연락"화장실 갈 때 전화하라" 지시도노동부 "괴롭힘 인정돼" 개선지도해수부 항로표지원 '이의신청' 제기경북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해양수산부 산하 항로표지기술원이 운영하는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직원 10명 중 5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휴직하거나 관두고, 4명은 정신과
범행 미리 계획…야산에 구덩이 파 부인과 시신 옮기다 실패, 112 신고 경찰, 목 졸린 흔적 발견해 추궁하자 "손주 앞날 걱정돼 그랬다" 자백 지난 4월 경북 포항에서 조현병을 앓던 40대 딸을 살해한 70대 아버지가 재판을 받게 되면서 범행 동기 등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다. 구속된 아버지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딸의 증세가 악화
배관 매설현장 화재감시 40대 여성 근로자일용직 채용 한 달 보름 만에 극단적 선택유서에 "손목 아파도 다른 일 시키고 무시"경찰·노동부 "괴롭힘·부당 업무 지시 조사”A씨가 남긴 유서.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포항지부 제공경북 포항의 배관공사 현장에서 '화재감시' 일을 하던 40대 여성 일용직 근로자가 '무거운 자재를 옮기는 등
코로나에 해외관광객 독도로 유턴 日 억지주장에 규탄대회 크게 늘어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관광객 늘어도 관광기금은 동일독도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일본의 자극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객도 급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춤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해외로 못간 관광객들이 울릉도와 독도로 몰리고 있는 데다 일본 정
감사관·교육안전과로 특별감사팀 꾸려 조사교육감 특별지시로 '자살예방대책반'도 꾸려부정행위를 의심받자, 학교 앞 아파트에서 투신한 여고생이 반성문에 남긴 글. 유족 제공경북 안동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부정행위를 의심받은 학생이 투신해 숨진 사고와 관련, 경북교육청이 특별감사팀을 구성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1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육대전 페이스북 부실 도시락 제보 해병대 "정성 부족 확인...조치하겠다"해병대1사단 격리병사가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제보한 부실도시락 사진. 출처 육대전군 장병들이 휴가 복귀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으로 격리하는 과정에 부실한 급식이 제공돼 논란인 가운데 이번엔 해병대 1사단에서 부실
경북 안동 한 고등학교 2학년 영어수업쪽지시험 도중 교사가 부정행위 의심하자 수업시간 학교 나가 인근 아파트에서 투신반성문에 "부정행위 하지 않았다" 남겨 경북 안동의 한 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의심받자, 반성문에 억울함을 호소한 뒤 학교 앞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학생은 아파트 주민들이 발견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탕으랑 BSD스쿨에 운영한국어·한국 문화 교육경북 포항 한동대학교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경북 포항 한동대학교가 인도네시아에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세운다.11일 한동대에 따르면 오는 8월 말 인도네시아 탕으랑 지역 BSD스쿨에 세종학당을 열고,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전수에 나선다. 세종학당은 한동대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
어패류 등 수산생물에 무해 바닷물 여과시설 막힐 수 있어경북 포항 연안에 적조가 형성돼 있다. 경북도 어업기술센터 제공경북 동해안에 올해 처음 적조가 발생했다.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무해성 와편모 조류인 녹티루카 신틸란스(Noctiluca scintillans) 적조가 포항 연안을 중심으로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어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녹티루카 신틸란스는 바
지인 3명과 훌라 도박하다 경찰에 적발 경북 영덕군의 간부공무원이 도박 혐의로 직위 해제됐다.10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간부공무원 A(5급)씨는 지난달 22일 강구면 한 사무실에서 지인 3명과 함께 도박을 하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판돈 17만원을 걸고 속칭 ‘훌라’ 도박을 벌이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적발됐다.영덕
포항지청, 여중생 4명 포함 7명 기소검찰 "피고인들 엄중 처벌받게 할 것"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경북 포항에서 또래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뒤 이러한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한 여중생들이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검 포항지청 형사1부는 10일 만 13세의 또래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공동 폭행한 여중생 3명을 청소
유산균에 바이러스 단백질만 덧씌워쥐·닭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 결과 얻어포항공대·건국대·경상대·㈜바이오앱 개발단백질 조합 가능...여러 종 바이러스 대응인근 양계농장의 AI 발병으로 키우던 닭 30만 마리를 살처분한 경기 포천의 한 양계장 계사가 텅 비어있다. 윤한슬 기자지난해 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가금류 2,993만4,000마리가 살처분된 가운
울릉군, 대저건설과 여객선 운항 실시협약 체결시속 74㎞ 이상, 2,000톤 규모 쾌속선 2년 내 건조경북 포항과 울릉 간 대형여객선 썬플라워호가 울릉읍 도동항 앞을 지나고 있다. 썬플라워호는 지난 2월 말로 25년의 선령이 다 돼 운항을 중단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수심이 깊고 너울이 심해 결항이 잦은 경북 울릉 항로에 높이 4m의 파도를 거뜬히 치고 나갈
북부서, 신청사 이전 앞두고 발간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9일 포항지역 경찰역사 책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 제공경북 포항지역 경찰의 100년 역사를 담은 책이 발간됐다.9일 포항북부경찰서는 북구 양덕동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지난 100년간 포항지역 경찰의 발자취를 담은 '포항지역 경찰역사'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